5분발언_ 소길영의원,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기업유치 정체 풀고 2단계 속도 내야
- 소길영
- 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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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영 의원,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기업유치 정체 풀고 2단계 속도 내야”
- 5분 자유발언 통해 기업유치 활성화 및 2단계 국가산단 조속 추진 촉구
- “사업 장기화에 따른 지역 주민 재산권 부담도 최소화해야”
익산시의회 소길영 의원(왕궁·여산·춘포·망성·용안·용동·웅포·성당·팔봉)은 지난 9월 1일 열린 제280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의 기업유치 정체를 해소하고 2단계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소길영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분양기업 수가 2024년 이후 현재까지 정체되어 있고, 산업용지 분양률도 80.7% 수준이라며, 기업 수요에 맞는 입주업종과 용지계획 조정 등 실질적인 기업유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단계 사업 역시 2023년 3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사업면적이 당초 약 63만 평에서 53만 평으로 축소되고 사업 기간도 2032년까지 연장되는 등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업 지연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부담도 지적했다. 2단계 예정지 일원은 2023년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다시 2028년까지 연장된 상황으로, 소 의원은 “사업은 계속 늦어지는데 주민들에게만 장기간 토지거래의 제약과 불편을 감수하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소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1단계 미분양 원인을 용지별로 분석하고 실제 기업 수요에 맞게 입주업종과 용지계획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 ▲LH 경영투자심사와 예비타당성 조사 등에 필요한 기업수요와 사업성 자료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것 ▲사업 장기화에 따른 주민 재산권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필요성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재검토하고 사업 추진에 지장이 없는 지역의 추가 조정이나 단계적 해제도 관계기관과 적극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소 의원은 “결국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성패는 기업유치에 달려 있다”며 “기업이 들어와야 투자가 이루어지고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일자리가 우리 청년들이 익산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 의원은 “1단계의 기업유치 정체를 풀고, 2단계는 속도를 더해야 한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에는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익산시에는 이를 이끌어내기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