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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9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익산신문(2004.6.1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6.15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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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웅포관광지 사업 찬반의견 ‘눈길’


시의회 임시회서 손문선 이희광 의원 5분 발언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제9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손문선(삼성) 의원과 이희광(웅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웅포관광지조성사업에 대해 잘못된 점의 지적과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엇갈린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손문선 의원은 “웅포관광지조성사업을 투명하게 추진할 것을 집행기관에 촉구하는 한편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익산시와 체결한 협약서 대로 사업을 시행하려면 자격을 갖추어 직접 사업에 참여하던지 그렇지 않으면 포기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 손 의원은 “2004. 1월 중간용역보고 결과에 의하면 한국프로골프협회는 비영리사업인으로 사업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KPGM은 협약서상 본 사업을 추진할 근거가 없는 주체라는 것“과,  2004년 1월에 납품하기로한 용역결과보고서를 4월에 납품하고 용역내용이 중간에 변경되어 웅포관광개발(주)가 등장한 것” 등을 지적해 한국산업은행에 의뢰해 실시한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말했다.


이희광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익산시장의 노력으로 웅포골프장사업이 착공하게 되었음에도 부서간 할거주의로 인해 사업부지 관리가 미흡하고 주민 홍보가 부족하여 일부 농가에서 사업부지로 편입된 농지에 모내기를 실시하여 사업 착공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웅포골프장 사업은 많은 예산이 투자되어 고용창출과 관광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대단위 사업인 만큼 묘지 이전, 납골당 지원문제 등도 하루빨리 해결하여 2007년도 세계골프대회를 우리 시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사업 착공에 행정력을 하나로 결집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2004. 6. 14. 익산신문 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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