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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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2020.12.31일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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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대수
발언자 황종하(성당)
등록일 2006.02.20
조회수 793
첨부파일 제111회황종하의원시정질문.hwp (163 kb)
가.농업과 농촌문제에 관하여
-1970년 12월 20일 이리시청 준공 당시 이리시 인구는 불과 86,770명에 불과하였으나 1995년 도·농 통합으로 인하여 현재 32만에 이르고 있음.
-무자비한 통합으로 함열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던 북부권의 구심점이 현재는 황폐화 되어 죽음의 땅으로 치닫고 있으며, 몇 일전 원도심 활성화에 시장께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세웠으나 인구가 적은 면단위는 관심 밖이라 보여짐
-예산의 70%이상이 시내권에 편성되어 있으며, 모든 문화시설과 편의시설, 복지시설, 교육시설 등 대다수 시설들이 시내권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음.
-인구를 보면 익산 시민 중 농업 인구만 줄었으며, 이는 농업의 투자가치가 떨어짐으로서 인구가 줄었다고 생각되며 농민의 삶이 무너지고 피폐화 할수록 익산시 인구는 극감할 것으로 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나.노인복지 문제에 관하여
-현재 배산 노인복지회관이 47억 4천 4백만원의 공사비로 준공되어 많은 노인분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이 근거리 시내권 노인분들이 이용하고 있음.
-북부권 노인분들은 먼 거리로 인하여 이용을 못하고 있으며, 교통편의 역시 1~2시간 사이로 버스가 운햄 됨으로 인하여 성당, 웅포, 함라, 용동, 용안, 함열, 낭산, 망성지역은 이용하기가 용이하지 않음.
-권역별로 북부권 지역에 노인복지시설이 시급한 실정인데 이에 대한 대책은?

다.관광자원 개발에 관하여
-금강은 오대강의 하나이며 상류는 식수로 하류는 공업용수와 농업용수로 이용되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자원이며, 군산시와 충남은 몇 년 전부터 금강유역을 개발하여 주민의 휴식공간과 관광객 유치에 발 빠른 행보를 하고 있음.
-익산시는 아직 여타할 개발을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재 시에서 용역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있는 바, 용역결과를 공개하고 하루빨리 천해의 요지라 할 수 있는 금강을 개발하여 우리지역을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여야 될 것임.
-웅포 골프장과 입점리 고분전시관, 함라의 옛 함열현의 유적을 발굴하고 성당면 지방문화재와 영화 세트장을 연계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백제로가 개통되면 왕궁, 금마를 연계하여 일일관광권으로 개발할 용의는 없는지?
-익산시 입점리 고분 전시관을 공사비 40억 8천만원을 투자하여 전시관을 준공했지만 소장품을 보면 현재 소장하고 있는 유물이 거의 없음.
-우리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이 대학 박물관이나 타지역으로 유출되어 고분 전시관에 한점도 없는 실정으로 그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은 마땅히 그 지역 고분 전시관에 소장하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움.
-웅포 입점리 고분 전시관에 입점리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관하여 고분 전시관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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