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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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질문(2020.12.31일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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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대수
발언자 송호진(영등1동)
등록일 2006.02.21
조회수 759
첨부파일 제111회송호진의원시정질문.hwp (97 kb)
가.농수산개발비 예산배정에 관하여
-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농어가 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가 부채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발표 직전인 1994년도에 788만원이었던 것이 10년 후 2,900만원으로 3.7배가 늘었으나 같은 기간 동안 농가소득은 2,031만원에서 2,900만원으로 42.8% 증가에 그쳤음.
-농촌 현실이 이렇게 절박함에도 익산시의 농수산개발비를 보면 2003년 38,755백만원으로 일반회계 총액의 10.5%이던 예산이 2005년도에는 31,648백만원으로 일반회계 총액의 7.8%로 해를 거듭 할 수록 농수산개발비가 줄어들고 있음.
-지난 1월 16일 의회에 보고한 2006년 주요 시정을 보면 올해 10대 중심사업에도 농업문제는 끼지 못할 정도로 철저히 소외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대책은?

나.영등지구의 난개발에 따른 주차난에 관하여
-영등지구는 익산 도심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는 시민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임.
-산업도로는 이미 그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이고, 최근 롯데마트의 증축, 홈플러스의 신축 등으로 산업도로 주변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고 말았음.
-하루빨리 영등동지구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신설하여 시민들에게 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다.문화예술 부문에 관하여
-우리 익산은 보석과 문화관광의 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며, 익산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하면 예술단에는 합창단, 교향악단, 무용단을 두도록 되어 있음.
-2004년 7월 27일 개정하여 관악합주단을 교향악단으로 확대 개편하여 2005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도록 되어 있으나 2006년 1월 현재까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도 않고 있으며, 예산 편성조차 하지 않고 있음.
-차제에 예술단에 대해 엄격히 평가하여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

라.고속철도 정차역에 관하여
-우리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했던 혁신도시 유치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평가 결과에 의해 무산된 뒤, 32만 시민의 허탈감, 상실감은 말할 것도 없고 아직도 분노를 삭이지 못하는 판에 최근에도 전주권 인사들이 공공연히 호남고속철도 도내 정차역을 선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음.
-2005년 12월 호남고속철도 건설 기본계획 공청회에서 익산역을 최적안으로 선정, KTX 정차역이 익산역으로 확정되었다고 하지만 KTX 정차역 선정의 불씨는 꺼지지 않고 계속 번져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여 익산역을 사수할 것인지 그 대응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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