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동안 소먹이로 볏짚을 논에서 거둬가고 있다.당연 토양은 척박해지고 그곳에서 생산된 쌀의 품질은 갈수록 떨어진다.

수입쌀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쌀소비는 급격히 떨어지고 있고 쌀의 품질도 떨어지고 있다

무조건 쌀을 생산하면 국가가 수매해주어야한다는 전농의 논리는 무리가 있다.

제대로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내서 국민들의 건강권에 이바지 하지않는한 그 어떤 농업관련 법조항은 집단 이기적인 행태일수밖에 없다

보리나 밀.콩등의 잡곡의 자급율을 끌어올리고 볏짚은 토양에 환원하되 축산용 풀을 재배하는 방법들을 찾아야한다

공장형 축산의 축산물등도 이젠 건강한 방식으로 키워내는 시스템을 도입해야한다.

전농도 이젠 농산물의 양보다는 품질로 생산보다는 소비자의 관점에서 건강한 먹거리에 방향을 맞추어야 된다.

이상기후와 온갖 화학비료나 무분별한 축분퇴비로 지속가능한 농사를 짓기는 앞으로 어려워질것이다

이제 농민에서 소비자에게 농업의 중요성이 전달되어야하며 농민보다 소비자들이 농업에 관심을 갖게 정책을 전환해야한다

저 넓은 들녁에 볏짚을 다 회수해가고 온갖 화학비료와 축분퇴비로 고품질의 쌀을 국민들의 건강권을 지킬수 있다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