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익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루리입니다.
올해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개학 연기와 더불어 수능 연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가게들과 업소들이 문을 닫게 되어 우리나라의 경제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침체되는 상황에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불안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되어 매우 속상하고 세상을 탓하기만 했는데 돌아보니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이렇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로나19를 치료해 주시고 예방을 도와주시는 많은 우리나라의 의료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모두 힘을 합쳐서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