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익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최다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써주시는 많은 의료진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시작하고 싶습니다.

몇 달 전에 인터넷에서 본 사진 한 장에서는 두꺼운 방호복과 고글을 쓰고 코로나19에 걸린 환자분들을 마주하려 병실로 들어가는 많은 의료진분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의료진분들의 모습을 보며 저는 많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익산에는 많은 확진자가 없어서 안심하고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코로나19는 종식되지 않은 채로 꾸준히 확산되어 많은 걱정이 듭니다.

저희 옆에서 수고해주시는 의료진분들을 생각하며 나 하나뿐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여러 방역수칙들을 잘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시 한번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