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한 여성 의료진 방호복 속 고여있던 땀들이 나오는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사진을 본 이후 제 자신에게 부끄러운 마음과 의료진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상태로 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는 거 자체를 숨이 막힌다며 불편해했는데 의료진분들은 저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애써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호복을 입으면 물 한 모금 화장실 한 번 가기도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 옷을 입고 1분 1초도 긴장을 놓지 않으며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가 진단,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료지눈들 덕분에 대한민국은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