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대한 궁금증을 익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풀어보아요!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최은혜|2020.09.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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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국민들,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과 방역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렇게나마 인사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모든 국민, 의료진분들 그 외의 분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기에 '어떻게하면 나 자신이 감사한 분들께 도움을 줄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다가 학교 공문을 보고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힘든 나날로 인해 많이 지쳤을 것 같아 따뜻한 위로를 드리고싶었습니다. 일단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시며 국민들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분들과 방역하시는 모든 분, 그리고 그 외의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의료진분들과 방역하시는 모든 분, 그 외의 분들의 빠른 대처 덕분에 코로나19가 지역별 확산이 크게 발생하지않게하시고 발생한 지역 및 업소에 소독 및 방역조치를 했기에 감염자가 없었습니다. 또한, 자가격리자 분들도 자신이 그 곳을 다녀왔다는 것을 알고 빠른 시일 내에 격리를 하였기때문에 또 다른 피해가 일어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동덕분에 저희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뿐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힘을 내세요! 저희가 곁에서 응원하며 방역수칙 및 기본지식들을 제대로 익혀서 열심히 더 실천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국을 보내 있는 모든 국민분들 일이 잘풀리지않아 많은 걱정하고계시지요? 저도 그런 마음을 잘 알고있습니다. 현재 시국이 시국인지라 경기가 잘 안풀리고 일은 잘 들어오지않아 많이 힘드시고 막막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꿈과 희망을 놓지말아주세요! 분면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안풀렸던 일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풀릴 것이니 속상해 하지마시고 끈기있게 잡아주세요! 지금 당장은 힘들지라도 먼훗날 웃으면서 "그땐 그랬지" 라는 말을 할 것입니다. 비록 학생인지라 그런 마음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할 수는 없지만, 힘들고 막막하다는 것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고 있습니가. 일이 풀리며 웃음꽃이 필 수 있기를 항상 빌겠습니다. 학교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등교할 때마 4교시 끝나고 체온측정해주시고 아침마다 자가진단 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하시고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확산이 되지않게 아침, 저녁으로 소독하고 급식지도도 하시는라 지치실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고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싶었으나 기회가 되지를 않아서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들 많이 힘들지라도 지금 당장 죽고싶을만큼 괴로울지라도 항상 곁에서 마음으로 안아주고 웃으면서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항상 빌겠습니다. 우리가 많이 더많이 노력해서 코로나19도 이겨내고 웃음꽃이 피는 그날을 힘을 내서 만들어보아요! 국민들, 의료진분들 그 외의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또한,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글이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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