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학교 급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학교급식은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 진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 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교 급식 납품업체 선정은 매우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작금에 현실은 매우 부정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첫째로, 선정공고가 아는 사람만 알수있도록 되어 있다는 겄 입니다.
몇몇 학교를 제외한 거의 모든학교가 학교 홈 페이지에도 올라와 있지 않다는 겄입니다.
신문에 게제 하라는겄은 무리지만 최소한 도 교육청,시 교육청,학교 홈 페이지에는 올라 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지금 까지의 방식대로 아는 사람들만 끼리끼리 계약이 이루어 진다면
밖에서 볼때는 부정적인 인상을 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선정공고는 공개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둘째,현재 입찰 방식은 최저가 입찰입니다.(거의 모든 학교가 해당 될 겁니다.)
급식은 그 중요성에 비추어 볼때 최저가 입찰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먹는 식품이다보니 싼가격에 납품을 하다보니 수입육,젖소,죽은 돼지,변질된생선,마른 채소가 학교에 신선한 제품으로 둔갑되어 납품되는 실정입니다.이러다보니 2003년도와 2004년도와같은 식품사고가 도 내에서 발생되는 겄인데 관계자 분들은 이런 내용을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2005년도에 또다시 위와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기 위해서는 최저가 입찰보다 실무 담당자인 영양사 선생님이 철저한 사전 시장 조사후 근사치 입찰 방식이 타당 하다고 봅니다.
이래야만이 질 좋은 제품이 납입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업체 선정이란 허울 좋은 말 뿐이지 교장 선생 혹 행정실장
하구 업체하구 짜고 치는 고스돕 아님니까?
시의원님들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영양사선생들은 허수아비에 불과한것 아님니까?
시의원님들께서 이러한 조사를 철저히 해주시리라 봅니다. 그래야
앞으로 이러한 평패가 없어지리라 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하지만 이래야만 정말 우리 청소년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길이라 생각 하고 관계 자들도 떴떴하리라 생각합니다.

1. 먼저 우리 익산시의회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제시하신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에 관한 민원은 익산시의회 소관이 아닌 교육청 소관 민원이오니 해당 기관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참고로 전라북도의회에서는 교육청 소관에 속하는 사항(교육복지위원회)에 대하여 감사할 수 있으나, 시＇군 의회에는 해당사항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