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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회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민생과 현안사업들을 챙기시며
우리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정헌율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봄의 힘찬 기운이 시작되는
희망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234회 임시회 개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민생경제 회복과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정헌율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결산검사 위원 선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 심의 시 꼼꼼히 살피시어 시민의 뜻이 잘 반영되었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와 소상공인 지원 등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의견과 정책대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코로나19 라는 혼란과 위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며, 또 다른 기회입니다.

우리시 정책 전반에 변화를 이끌고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해야 할 것 입니다.

최근 우리시가 도내 최초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운영중인
다이로움 “나눔곳간”은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의 생계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따뜻한 사회적연대”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조금 회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은 절대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닙니다.

최근 원광대 한방병원 환자와 보호자 등 다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판정되어
지역 내 조용한 전파가 우려되어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빈틈없는 방역과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해빙기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긴장감을 가지고, 꼼꼼히 대비해야 합니다.

건설현장과 급경사지 등 사고위험이 큰 곳을 중심으로 현장을
미리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조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지속 가능한 방역의 핵심은
시민여러분께서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실천하는 방역입니다.

거리두기 단계 완화는
실천적 방역으로의 전환이라는 점을 인식해
더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의회 올해의 사자성어인 “극세척도(克世拓道)”정신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한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잠시 삶의 속도가 줄어든 이때,
자신을 돌아보고 내실을 다진다면 “더 나은 삶, 더 나은 행복,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그날까지
다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여러분과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넘쳐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담당부서 : 의회사무국/홍보자료계
  • 연락처 : 063-859-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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