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의장님 및 의원 여러분께.

현제의 익산시의 행정의 난맥상에 대한 익산시의회의 의원님에 의회5분발언에 현제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나름데로 주민들에 의견에 대한 행정에서 잘못하였던 일부를 공론화하려한점을 높이 평가하여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의견내용중 특수지역(왕궁)에 대하여는 일부 오해가 있을수 있을것같아 이러한 점도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릴려합니다.
물론 그 특수 지역에 대하여 새만금 수질문제 및 예산 중복등에 대한 내용은 공감하지만 이지역에 특성상 그리 쉬운일 만도 아닌점도 미리 확인하여야 할것입니다.

먼저 이지역은 타자치단체와 인접하여 관련법에 의하여 사전에 협의가 선행되어야 할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전 협의에 타지역에 주민들에 쉽게 성사 될것같습니까? 익산시에서는 그리바쁜 시설이지만 인근 타지역에서 그리 반겨주진 아닐겁니다.
물론 중복투자는 아쉬움이 있지만 하루하루 소각시설 설치가 지연된다면 그에 대한 헛돈도 생각하지 아니할수 없지 않을까요? 아마도 계산된 시간보다도 그 모든 기일이 길어 진다면 중복 투자보다는 헛돈과 또다시 압축포장 야적장을 구하지 못하여 더많은 문제점이 있을 걸로 예측합니다.
또한 주변에 대학이 있으며 이곳에 아주높은 시설이 있습니다.
즉 아무리 익산시에서 최첨단 시설이라고 하지만 소각시설과 학교기숙사의 거리가 기껏1키로미터 정도 연돌 높이가 거의 같다면 그 어느 곳에서 이시설을 쾌히 받아줄까요?

또한 소각시설을 현제 부송지역에 짜맟추기 입지선정에 쓰레기차에 대한 물류비용을 절감하기위하여 적지라 하였습니다 .
그러한 주변 여건을 간파하지 못한다면 결국 또다시 현재와 같은 주민과 주민들간에 갈등과 반목을 남겨두게 될것입니다.

현재 익산시에서는 주민들에게 대안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유치할려 하였던 춘포지역에 대하여 잠시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춘포지역의 경우 입지후보지 주변 약1키로미터 반경에 약 300여세대의 주민이 주거하고 있으며 2002년도에 입지 신청시 이중 약 88%찬성 서명을 하였던 지역이며 이후 2004년도에 입지신청시 300미터 이내의 주민은 80%의 서명을 받았으나, 익산시에서 춘포지역을 제외시키려 이곳 마을36세대 모두에 서명을 받도록하여 50%의 찬성을 받아 신청 하였던것입니다.
춘포지역의 주민들중 반대를 하였던 주민들은 대다수가 3-4키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면소재지주변)에 주민들이며 처음 반대주민 약 4-500명(반투위주장)이였으나 최종적 2004년도 타당성조사 이의 신청기간에 소수의 주민들에 반대 의견만 있었점점도 확인 할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익산시에서 설치하려 하였던 곳과 약 1km떨어진 2공단 한솔포램에서는 익산시에서 설치하려는 소각시설 과 같은 100톤 2기를 설치하려 현재 전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중입니다.
이곳과는 춘포 반투위위원장이 거주하는 지역과는 약300미터 익산시에서 설치하려는 시설과 반투위원장에 마을과 거리는 약1키로미터가 떨어져 있다는점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것입니다.

이제라도 진정 익산을 위하고 진정 익산에 미래를 생각하시어 하루라도 잘못된 내용을 수정하기를 바랍니다.
이 방법만이 지금까지 주민들간에 반목과 갈등을 봉합하고 시민에 혈세 낭비를 방지하며 또다른 쓰레기 대란을 미연에 방지하는길 일겁니다.
의회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 이해를 돕기위해 특정지역을 겨냥한 입지타당성 조사서에 대한 잘못된 내용등에 근거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를 원하시면 연락 바랍니다.
011-841-1990 정병주

○ 먼저 우리 익산시의회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귀하께서 제시하신 의견은 우리 익산시의회 의정활동에 참고토록 하겠사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