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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역과 용산역의 교통편의
작성자 김영수
작성일 2004.09.18
조회수 613
첨부파일
제가 이번에 서울시 노선버스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는데요. 서울역과 용산역이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우선 서울역에서는 경의선 열차와 지하철 4호선이 1호선과 동시에 환승이 되며. 특히 노선버스를 보면 경의선 구간인 고양시. 파주시는 물론 심지어 중앙선 구간인 구리시와 한강이남지역인 하남시. 성남시구간과도 노선버스가 연계가 됩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용산역은 현재 1호선 인천. 수원. 의정부방면은 물론이고 동시에 경인선 인천 주안역으로 가는 급행전동차와 경원선 용산-성북간 전동차가 고작이며. 서울시구간외의 노선버스는 전혀없습니다. 특히 고양시. 파주시는 물론 구리시와 한강이남지역인 하남시와 성남시로 가는 노선버스는 전혀없어서 지역주민들의 방문은 물론 제가 말씀드린 지역주민들이 전북을 방문하는데 있어서도 불편은 적지 않습니다.
사실 지금 철도청은 이용자의 편익을 위해서 호남. 전라선을 용산역으로 옮겼고 그러면서도 올해말에는 아에 호남고속철은 전면적으로 용산역으로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에 익산시 의회에서도 익산시는 물론 도의회와 전라북도.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와 의회 아니 이참에 아에 경기도청 제2청사와 서울역에서 가는 노선버스가 있는 구간인 파주시. 고양시. 구리시. 하남시. 성남시는 물론 경기북부의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주시와 함께 공조로 철도청에다가 호남고속철의 서울역시종착열차의 폐지의 강력한 반대와 동시에 더블어서 중앙선 복선전철인 청량리-덕소구간과 경의선 용산-문산간의 복선전철의 조기완공을 건의하여 주세요. 그리고 이 전철은 모두다 용산역에서 출발할것이며. 현재 중앙선 청량리-덕소간 복선전철은 2005년말이나 2006초나 중반쯤에 개통예정이며. 그러나 경의선 용산-문산간은 2008년에 개통하려고 하였으나 고양주민들이 지하화 요구등으로 인하여. 늦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익산시 의회에서도 중앙선과 경의선 복선전철화의 조기개통을 위해서 협력하여 주시면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개통은 바로 도민들은 물론 도를 방문하여주시는 고양시. 파주시. 구리시주민들을 위해서 입니다. 또 아울러 현재 신분당선 용산-정자간이 계획중이며. 이 공사는 무려 2020년이나 되어야 개통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도 도민들은 물론 제가 말씀드린 경기도지역의 시지역주민들도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도의회에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래요. 우선 현재 서울시와 경기도와 제가 말씀드린 경기도내의 시지역과 서울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 인천지하철공사. 철도청에다가는 도내지역의 교통카드를 올해 말이면 인천. 경기도지역 카드의 혼용에 앞서서 신명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면 하며. 철도청에도 이를 요구하여 주시는 동시에 특히 호남고속철의 서울역시종착열차의 폐지에 대해서 강력한 항의에 강력히 반대의사를 주십시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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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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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울역과 용산역의 교통편의
답변자 게시판관리자 답변일 2004.09.24
◆ 먼저 우리 익산시의회의 의정활동에 관심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고속철에 대한 귀하의 관심과 건의 사항 등은 향후 의정활동에 참고하도록 하겠으며, 참고로 이번에 우리 익산시에서는 익산역에 고속전철 승객을 위한 대중교통 환승시설을 마련하여, 환승장에 시외버스가 하루 23회씩 전주와 군산을 왕복 운행하도록 하여 고속전철 이용객의 불편을 덜어주도록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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