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경우 도서관열람실을 365일 개방하고 있습니다.(설날 .추석에도) 물론 도서대출은 되지 않습니다. 오직 열람실 기능만이지요.

익산의 경우 매월2회 정기휴일과 국경일에 휴관합니다. 이정도라면 7~10일에 한번정도 쉬게되는 것이지요.

전주도서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많아서 365일 개방할까요? 천만에요. 결코 그곳의 인원은 익산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전주인후도서관의 경우 공익요원이 작년의 경우 거의 없는 상태였고, 반면 도서관 이용자는 이곳보다 더 많습니다.

=====쟁점 : 익산시에서 도서관365일 개방을 꺼리는 이유
1.인원사정이 안좋다. ---반론:현재의 직원으로도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도서대출은 현행대로 하시고 열람실만 개방하면 되기때문입니다. 또한 전주처럼 당직근무자를 활용하시면 될것입니다.(요즘 동사무소에가보면 민원인보다 직원이 정말이지 몇배 많은데, 직원배치를 좀더 효율적으로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2.이용자가 없다.---반론:물론 단기적으로 이용자는 적을 것입니다. 그러나 익산시에서 제대로 홍보한다면, 평소의 이용자 숫자만큼은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용자가 적을경우모든 열람실을 개방하지 않고 한정적으로 개방하면 됩니다. 전주인후도서관의 경우 올해초 설날에도 최소한100명이상의 주민이 이용하였고 그다음날엔 200명이상이 이용하였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어떤 시험에서도 우리지역주민의 합격율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3.예산상 어렵다.---반론:국가적으로 실업자가 만연한 상황에서..이젠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는 그어느 누구도 시험에서 합격하기 어렵다. 현직원을 그대로 이용하고 휴일에 전기 좀 더드는데, 두개도서관 합하여 1억원 이상 들겠는가? 여건이 갖춰있지않아 어쩔수없이 서울로 빠져나가는 돈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4.주변 익산대나 마한도서관을 이용하면 되는데..---반론:마한도서관은 열람실이 적고, 주변할인마트로 인해 공부하기 부적합한 환경이 되었다. 익산대의 경우 겨울에는 실내온도가 너무낮아 개방은하되 실질적으로 이용은 불가능하다. 또 익산대생이 아니면 가끔씩 쫓아낸다.

5.추석.설날등 국경일엔 공부를 하루이틀 쉬어도 되지않은가?---반론:시험은 공무원 시험만 있는게 아니다. 연초에는 각종고시가 시행되고 토익등은 연중 시행된다. 직장인은 승진시험이 있고..연중 시험이 끊이지 않으므로 도서관열람실 만큼은 연중개방해야한다.

======365일 개방에 찬성하시는 분이 하셔야 될 일
1.여러분의 의견이 많으면..직접 익산시장. 익산시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과 면담하여 우리지역의 인재가 더욱 배출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한두달후에 면담결과를 도서관 게시판등에 올릴것입니다. 여러분이 해주실일은.. 그결과를 개인적으로 판단하시어.. 다음선거에 그 후보자에 대한 판단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물론 자유롭게 현명하게..)

##같은 수험생으로서 공부하는데에도 시간이 부족하지만, 우리자신을 위해서 우리동생을 위해서 나아가 우리자식들을 위해서 힘을 모읍시다

○ 인터넷민원 5번에 같이 답하였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