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장님. 시의원님께...
저는 익산시립관악합주단에 근무하는 윤강기라 합니다..
너무도 황당한일이 벌어지고있어 몇자올림니다..
관악합주단은 96년 창단후 지금까지 15만원이라는교통비정도의 봉급을받으며 익산시민들의 정서함양을위해 각고의 노력을해온단체입니다..
그런대 관악단합주단을을 무효화하고 오케스트라를 창단한다니..
말이됩니까??
또한 60명으로도 충분한데 70인조로 증원한다는대,
시민의혈세 낭비아님니까??
익산의관악인구는 인구대비 전국에서1위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청년실업자가 문제되는 이 난국에 음악대학에서 관악전공하는 학생들은,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존경하는 시장.시의원님 저희 관악합주단은 시민들을위해 연주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가지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부디 사심없이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