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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라북도 혁신도시 입지선정과 관련 익산시의회-전라북도지사, 혁신도시유치추진단장등 검찰에 고발하기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2.09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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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는 12월 8일 긴급 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전라북도 혁신도시 입지 선정과 관련하여 입지 선정의 무효를 주장하며 전라북도지사, 혁신도시추진단장등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하였다.

○ 그 동안 익산시의회는 지난 10월 28일 결정된 전라북도 혁신도시 후보지 선정에 대한 재평가를 주장하며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통하여 그 부당성을 주장하며 양종규(위원장), 송호진(부위원장), 서동훈, 이양몽, 박봉열, 손문선등 재평가 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청와대, 건설교통부, 국무총리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등에 진정서를 제출하였으며, 수차례 전라북도지사를 방문하고 혈서로써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지만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를 검찰에 고발하여 진실을 규명하기로 하였다.

○ 이날 익산시의회 긴급총회에서는 혁신도시로 선정된 전주 이서지역의 서류가 다른 후보지 제출서류와 동일한점, 자격없는 자의 현장설명등 법위반 사례를 들어 업무방해죄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과 관련한 죄목으로 고발장을 작성하기로 하였다.

○ 한편 익산시의회는 지난 12월 1일 109회 정례회 본회에서 『전라북도 혁신도시 후보지 선정결과 공익사항에 관한 감사원 감사청구의 건』을 채택하고 감사원에 감사 청구를 접수한 상태다.

(2005. 12. 9.kbs우광택기자. cbs손정태기자. 연합뉴스 홍인철기자. 뉴시스 박대성기자. 전민일보 정명열기자. 새전북신문 우병희기자. 전라일보 소문관기자. 전주매일 정영안기자. 전북도민일보 이승준기자. 매일전북 김형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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