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14일부터)

○ 익산시의회 제109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중인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 최병모(마동, 위원장), 오영복(낭산, 부위원장), 김세현(남중), 박봉열(삼기), 서동훈(인화), 송정규(금마․팔봉), 이영수(평화), 조규대(황등), 최복래(어양․영등2)의원 등 9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예결위원들은 이번 회기 중에 2005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심사, 2006년도 예산안심사, 200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심사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이번 회기 중에 심사할 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7.6%가 증가한 4백2십3억에 대한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회계 4천2억원과 기타 특별회계 1천5백7십6억원을 합한 총5천5백7십8억원의 2006년도 예산안으로써 이는 금년도 본예산 4천8백6십4억보다 14.7% 7백1십4억이 증가한 금액이다.

○ 한편 시의회 예결위원들은 예결위특별위원회 활동에 앞서 지난 7월 예결위원으로 선출된 이후 시민의 혈세인 세금이 단 한 푼도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연구하고 분석해서 꼭 씌여져야 할 곳에 예산을 편성하고 시민의 아픈 곳과 가려운 곳을 어루만져 주는 심도있는 예산 심의를 할 계획이라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전라일보/김종순기자,새전북/우병희기자,전북도민/최영규기자,매일전북/김형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