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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익산시의회 서동훈 의원(인화동)발의로 -익산시 원도심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안 심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2.15
조회수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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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가 제109회 2차 정례회를 진행중인 가운데 15일 서동훈(인화동)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원도심 활성화사업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할 예정이어서 익산시 원도심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 최근 노후화된 도심지 재개발의 한 형태로서 도시의 한 지역에 시설물과 도시기능을 집적시켜 활성화를 도모하는 방안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컴팩트 시티 개념을 도입하여 『익산시 원도심 활성화 사업 지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한 서동훈 의원은 “원도심의 인구유출 억제와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날로 쇠퇴해 가는 상권을 회생시켜 도시전체를 균형있고 건전하게 발전시킴은 물론 개성있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 서의원은 또한 “현재 익산시는 인화동 남부지구 및 중앙동과 평화동 등 한때는 익산의 중심지로 각광 받고 있던 곳이 교통의 발달로 상권이 급속히 쇠퇴하고 이에 따른 인구 유출로 1990년대 중반부터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원도심 지역의 주거인구 및 신규투자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침체된 경제적·문화적 기반등 관련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장”하였으며, “원도심이 특화·특정거리를 조성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함을 골자로 하는 제안설명을 할 예정이다.

○ 한편 『익산시 원도심 활성화사업 지원조례안』을 발의한 서의원은 익산시 최연소 의원이지만 ‘뉴스21’에서 선정한 ‘2005년 대한민국 지방자치의원 의정대상’을 받을 만큼 평소 익산시 원도심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타시도는 물론 외국의 사례까지 연구하여 원도심이 이전의 명성과 생기를 되찾을수 있도록 열성을 바치고 있다.

(2005. 12. 15. 전북도민일보 최영규기자. 전라일보 김종순기자. 새전북신문 우병희기자. 전민일보 정명열기자. 신아매일 문석주기자. 매일전북 김형록기자. cbs 손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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