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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시의회 제109회 2차 정례회 폐회 및 시정질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2.23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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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일부터 시작된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 제109회 2차 정례회가 22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월 22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하였다.
시의회는 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익산시 「평생학습조례안」등12건의 조례안과 2005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200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처리하였으며 모두 10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펼치는 등 꽉찬 일정을 모두 마쳤다.

○ 이번 회기내 예산결산위원회(위원장, 최병모)에서는 2006년도 익산시 예산 5천9백7십4억8천만원의 예산의 예산안중 불요불급하지 않은 경상예산 6십4억원을 삭감하고 5천5백7십1억3천만원에 대한 예산을 승인했다.

○또한 이날도 전날에 이어 송정규(금마·팔봉), 신영철(망성)의원 등 2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였으며 질문요지는 다음과 같다

▶ 송정규 의원(금마·팔봉) : 마한, 백제 고도의 중심인 금마시가지를 고도의 위상에 걸맞도록 종합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금마고도정비사업 기본계획에 반영시키고, 미래에 발생할 주거인구의 증가와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도시계획구역과 주거 상업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 물었으며, 또 익산은 경주, 부여, 공주보다 상대적으로 지정문화재가 적게 지정되어 있음에도 넓은 규모로 문화재보호구역이 지정되어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 제약과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주고 있으므로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의 시민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축소 재조정 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 신영철 위원(망성) : 우리시의 야심찬 사업으로 시작된 하나로 도로공사가 착공 당시에는 빠른 진척을 보이며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는데 현재는 전혀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용시민들의 불편을 자아내고 있으므로 하나로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였다.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공업단지를 조성하고 구도심권 공동화, 북부권 공동화, 농촌공동화 등 3대 현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책 발굴팀을 구성하여 침체된 익산시 경기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을 요구했다.

(2005. 12. 23. 전라일보 소문관기자. 새전북신문 우병희 기자. 매일전북 김형록 기자. 전북도민일보 최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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