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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96회 제1차 정례회 박종대의원 5분자유발언 -익산신문(2004. 6. 2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6.29
조회수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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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공공기관 유치창구단일화해야


익산 도내 4개 지역 전략적 행정타운 겨냥



지난 25일부터 열린 제96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박종대(신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업 도시 유치만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고용을 창출하여 익산을 살리는 길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기업유치방안으로 사업총괄관리 전문기구 설립, 행정서비스 확대, 세제지원, 각종 규제완화, 사회간접시설확충ㆍ등을 제시했다.



박의원은 “고속철 개통은 지방도시의 도약 기회이기도 하지만 집중의 통로가 됨으로써 지방이 영원히 변방으로 전락할 위기일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고 말하고,
“익산시 경제의 현주소는 너무나 초라하고 그동안의 산업화 과정에서도 뒤처져 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업유치만이 익산의 살길이다.” 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또 “ 효율적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유치를 위해서 사업 총괄 관리 하는 전문기구 설립이 필요하다. 기존에 이 기능을 담당한 기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기능분산으로 협조체제가 미비했던 만큼 창구를 단일화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고 말하고



“경쟁력 있는 산업을 집중 육성 하는 전략과 함께 뒷받침할 수 있는 고급인력 양성 대책 마련이 요구되며 기업유치에서부터 경영활동에 이르는 각종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고급인력의 중요성은 절대적이고 이 밖의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센티브에 신경을 써서 행정 서비스 확대 ㆍ 세제지원 ㆍ각종규제완화 ㆍ 사회간접시설확충 ㆍ지원을 하며 기업이 지역을 선택하는 시대라는 사실에 유념해야 한다.” 고 제시했다.



익산신문 2004. 6. 28 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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