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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시의회 제108회 임시회 폐회 및 조규대의원 5분자유발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25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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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 제108회 임시회를 11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익산시의회는 시장이 제출한 「익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개정안」을 비롯한 3개의 조례안과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 등 4개의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차 본회의를 폐회했다.

○ 특히 2006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서는 21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의결한 원안대로 심의하여 (구) 기독교 방송국을 매입하여 시청사로 사용한뒤 추후 여성회관으로 활용하기로 한 사업 등 11개 사업 실시가 확실시 되었다.

○ 한편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어제 진행된 쌀 협상 비준안이 국회에서 기습적으로 통과되어 농민의 한 사람으로 슬픔을 누를 길 없다”고 말한 조규대(황등) 의원은 “우리 농촌 현실은 대대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WTO, FTA 쌀 재협상으로 갈수로 어려워만 지고 있는 현실임에도 정부는 하반기부터 추곡수매제도를 폐지하고 공공비축제로 정책을 바꾸어 농촌 생활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따라서 “시장은 현재 20%에 머물고 있는 익산시 추곡수매를 조속히 완료하여 농촌자금 회전에 숨통이 (조규대 의원)
트이게 해야 할 것이며, 현재 시에서는 고품질쌀, 특화작목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농업 생산에 도움을 주고 있으나, 다른 시·도는 농가 소득보전을 위해서 광역과 기초단체가 특별지원금을 확보하여 지원한다 하니 국내 쌀 생산 4위인 우리시도 좀 더 실효성 있는 농촌 경제 회생 부양대책을 강구함으로써 도농이 함께 잘사는 익산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 또한 2005년도 황등, 춘포, 오산, 동산동, 함라, 성당등에서 병해충이 발생하여 수확도 못하고 소각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나 사전에 예산이 세워져 있지 않아 지원할 수가 없었으므로, 다른 시군처럼 방재 예산을 세워서 병충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5. 11. 25. 매일전북 김형록기자. 전민일보 고운영기자. 전북중앙 이백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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