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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왕궁특수지역 이주대책 추진을 위한 건의문 채택(-제110차 전북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에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25
조회수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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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3일 장수군 의회에서 열린 제110차 전북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에서 익산시의회 양종규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왕궁특수지역(한센씨병 치유자 집단거주지역) 이주대책 추진을 위한 건의문」이 채택되었다.

○ 건의문에서 양종규 부의장은 익산시 왕궁면 소재 특수지역은 금오, 익산, 신촌 등 3개 농장 923세대 농가가 축산업을 생업으로 집단 거주하고 있는 지역임을 설명하고, 이곳의 폐수처리를 위하여 220억의 예산을 들여 1997년까지 축사폐수 처리장을 건립했으나 유입되는 축산폐수를 감당 할 수 없어 예산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에 550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려 하고 있으나 이 것으로 인근지역(왕궁, 춘호, 삼례)의 오염된 수질과 악취민원은 해소 되지 않을 것이므로, 이주민이 원하는 것처럼 이 보강사업비 550억을 이주대책 재원으로 전환하고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으로 이주 대책을 세워 준다면 근본적인 치유책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국가예산사업으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기를 강력히 건의했다.

○ 한편 왕궁특수지역 주민들은 현재, 수질 개선 사업비 550억원과 연간 15억의 예산을 이주 대책비로 돌려 달라고 진정서를 의회에 제출하였으며,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이주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2005. 11. 25. kbs 우광택기자. 전북도민일보 최영규기자. 전주매일 정영안기자. 매일전북 김형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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