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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혁신도시 재평가 투쟁을 위한(-익산시의회 소위원회 의원들 도지사 면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25
조회수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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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15일 익산시의회 의원들이 혁신도시 선정과 관련하여 전북 도지사와 면담하는 과정에서 전북도에서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결과 서류상 중대한 하자를 발견, 16일 의회차원의 혁신도시 재평가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4일 전북도지사를 다시한번 항의 방문했다.

○ 양종규(위원장), 이양몽, 박봉열, 서동훈, 송호진(부위원장), 손문선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 의원들은 이날 강현욱 도지사와의 면담자리에서 “첫째 시험포를 혁신도시 후보지를 발표한 것은 불합리·비도덕적이며, 둘째 시·군이 신청하지도 않은 후보지를 최종평가 후보지에 포함시킨 것은 형평성과 공정성을 잃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이며, 셋째 전주권에 3개 후보지를 집중한 것은 원천적으로 공정한 평가 의지가 없고 특정 후보지(전주)를 중심으로 혁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사전 각본에 의한 것이며, 넷째 전주시 그린벨트 해제지역은 대규모 도시개발 억제지역으로 혁신도시 조성시 많은 문제가 있으며, 다섯째 전북발전 연구원 이모 위원이 대신 설명한 2개 후보지중 최종 선정된 전주이서는 실격 처리되어야 하며, 여섯째 완주이서와 김제용지는 입지현황 자료의 내용이 똑 같이 작성 되었으나 평가 점수가 다른 것은 사전 각본에 의한 것으로 무효 처리되어야 하며, 일곱째 전라북도지사가 선정한 입지선정위원도 이미 특정지역이 선정 되도록 편파적으로 구성되어 특정지역이 선정될 수밖에 없게끔 만든 사전 각본이며, 여덟째 이와 같은 평가 결과는 다분히 의도적이고 각본에 의한 결과이며, 아홉째 농촌진흥청 내부 자료에 의하면 이미 오래전에 완주이서 지역이 최종후보지로 결정해 놓았음이 드러났고, 열 번째 도청소재지와 근접배치는 혁신도시 이전 취지와도 배치되며 전북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아 건설교통부도 그 부당성을 지적했다”고 증거물과 함께 제시하고 혁신도시 재평가를 다시 한번 강력 촉구했다.

○ 추후 익산시의회는 제109회 정례회 개회일인 12월 1일 본회의의 의결을 거친 의결서 및 회의록 사본을 첨부하여 의장명의로 전라북도 혁신도시 선정에 관하여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할 계획이다.

(2005. 11. 25. 전주매일 정영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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