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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시의회 혁신도시 재평가 추진위원회」 청와대, 건설교통부장관,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에 진정차 상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2.01
조회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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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의 전국 혁신도시 최종 후보지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익산시의회 혁신도시 재평가 추진위원회 위원들(송호진, 손문선의원 등)이 전라북도 혁신도시 입지선정에 대한 부당성을 진정코자 30일 상경했다.

○ 위원들은 진정서에서 “참여정부의 혁신도시 건설목적은 수도권소재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계기로 혁신주도형 경제의 지역 거점을 형성함으로써 수도권과 지방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발전을 촉진하는 새로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을 창출하고자 함에 있는데도 전북도에서는 도청소재지로 혁신도시 후보지를 선정하여 국가의 균형발전이라는 중차대한 국책사업의 의의를 져버리는 우를 범했다”고 밝혔다.

○ 또한 혁신도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자체에서 신청하지도 않은 완주이서지역이 선정된점, 입지선정위원 10명중 전주권 인사가 7명으로 편파적으로 구성된점, 평가시 지자체가 제출하게 되어있는 성과공유 및 지자체 지원방안에 대하여 제출된 서류가 없는데도 평가점수를 득점한점, 완주이서지역과 김제용지 지역의 입지현황자료가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동일한데도 평가점수는 서로 상이한점, 농진청 내부자료에 의하면 미리 완주이서지역을 최종후보지로 결정해 놓고 있는데 이에 따른 사전 결탁에 대한 의문점, 완주이서 지역은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대부분 자연녹지지역이며 도청소재지와 근접해있어 전북의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점 등을 들었다.

○ 한편 추진위원회 의원들은 상경하여 대통령, 건설교통부장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에게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005. 12.1 전주매일 정영안기자. 전라일보 소문관기자. 한민일보 박윤근기자. 새전북신문 우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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