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 제109회 제2차 정례회 첫날인 12월 1일 1차 본회의에서 박봉열(삼기)의원이 대표 발의한『전라북도 혁신도시 후보지 선정결과 공익사항에 관한 감사원 감사청구의 건』을 채택하였다.

○ 박의원은 “전라북도가 지난 10월28일 발표한 전라북도 혁신도시 후보지 선정에서 위법·부당한 사항이 있어 ‘공익사항에 관한 감사원 감사청구’를 하여 그동안 우리시 의회에서 주장하여 온 내용을 명백히 밝혀 공정하고 적법하게 재평가 선정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 한편 익산시의회 혁신도시 재평가 추진위원회 위원들(양종규, 이양몽, 박봉열, 서동훈, 송호진, 손문선,의원 등)은 이날 회의록 사본 및 본회의의 의결을 걸친 『전라북도 혁신도시 후보지 선정결과 공익사항에 관한 감사원 감사청구의 건 의결서』를 감사원에 공식 청구하였으며, 전날(11월 30일) 대통령, 건설교통부장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에게 제출했던 진정서를 국무총리에게도 전달했다.

(2005. 12. 1. 16:00 원음방송 16시 뉴스. 전북cbs손정태기자. 전북도민일보 최영규기자. 전라일보 김종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