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째를 맞는 익산시의회 109회 정례회에서 2006년도 과·소별 예산 설명시 의원별 질문 요지

▶ 서동훈 : 2006년도 민간경상보조 예산중 조례에 없는 ‘사회복지협의회 운영비지원으로 4천만원’, ‘사회복지협의체 운영비 지원에 8천만’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는 엄연히 법을 위반한 예산편성이므로 수정해야 할 것이며, ‘인화동 순국열사비 보훈시설 토지매입비’로 2억 6천 6백만원 정도가 소요되나 2006년도 예산에는 5천만원 밖에 편성되어 있지 않아 사업 차질이 우려되므로 수정예산시 예산을 편성 해줄을 요구 했으며, 소년소녀가장 수학여행비가 중·고생만 편성되어 있는데 초등학교도 예산을 파악해서 편성해 줄 것을 당부

▶ 최복래 : 현재 전주시는 30억원을 들여서 영어 체험 마을을 완공했는데 이는 지금처럼 사교육비 거품이 많은 현실에서 참교육의 효과를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익산시에서도 시비가 모자라면 도비라도 많이 확보해서 영어체험마을을 완공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

▶ 손문선 : 2005년도에는 도시 빈민층에 대한 급식비 지원이 있었는데 2006년도 예산에는 이부분이 빠져 있어서 그 동안 급식비를 지원받고 있던 사람들이 허탈하고 의아해 할 것이므로 이 부분에 대한 예산 배려를 해 줄 것

▶ 임귀택 : 여성발전기금이나 노인복지기금은 소액사업이므로 기금으로 하기보다는 일반예산으로 사업을 실시해서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할 것.

▶ 송호진 : 현재 환경위생과에서 ‘부정불량식품 및 퇴폐·변태업소 신고 민간인 보상금’ 으로 한건 신고할 때마다 10,000원을 주고 있는데 현 상황에서는 이 금액을 보고 신고하는 사람은 없으므로 현실성있는 보상금 책정으로 내실을 기할것

(2005.12.5 전라일보 김종순기자. 전민일보 정명열기자. 전북도민일보 최영규기자. 전북중앙신문 이백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