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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혁신도시 재평가 수용때까지 투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22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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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혁신도시 소위원회, 재평가 강력 촉구"

 전북도에서 선정한 완주이서지역의 혁신도시 결정에 대한 불공정 시비와 편파적인 입지선정이라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파장은 계속될 전망이다.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는 지난 15일 도지사 면담과정에서 전북도에서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결과 편파적인 선정위원 선정으로 인한 중대한 하자를 발견하고 혁신도시재평가 소위원회(위원장 양종규)를 16일 구성, 재평가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혁신도시재평가 소위원회는 양종규 부의장을 중심으로 손문선, 송호진, 박봉열, 이양몽, 서동훈 의원 등 6명의 위원으로, 전주권을 배제한 재선정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투명한 원점에서의 재평가를 촉구하며 실체적 진실이 규명될 때까지 계속적인 투쟁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이달말에 건교부 항의방문을 시작으로 전북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 입지선정의 원칙을 준수한 재평가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예정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이들은 한목소리로 “정치적 야합으로 똑같은 신청서류를 확인도 하지 않고 입지를 선정한 선정위원들은 지탄받아 마땅하며, 지금이라도 강현욱지사는 도민들에게 엄중히 사과하고 혁신도시 선정결과를 전면 백지화하라”고 주장했다.

 양종규 위원장은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도지사면담 후 전북도의 혁신도시 선정은 하자가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혁신도시 재평가가 이루어질때까지 정치적 사법적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도민/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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