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북로7길6-1 거북그린빌라 502호 주민등록 정석균입니다

2015년 1월1일에 이사와서 만9년째 이 빌라에서 살고 있구요,

이사와서 7년동안 수돗물때문에 (수압이 세진 않았지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 3월부터 수압이 약해지기 시작했고, 2년  가까이 지나오면서 수없이 민원을 내고 담당자들이 방문하고 해결해보겠다고 했죠

글을 쓰는 이시간 저녁 8시30분 물한방울도 안나옵니다 세탁기가 안돌아간게 한두번이 아니고 출퇴근 물을 가장 많이 써야될때 수압이 낮아 온수가 안나오니 설거지도 사워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이런 일을 익산시장이나 수도과 담당자들이 겪어봤을까요? 안 겪어보니 나몰라라 하겠죠...

2년 가까이 수돗물때문에 삶에 질이 형편없이 나락으로 떨어졌구요,  수압이 세진 않았어도 빨래,설겆이,사워하고 싶을때 마음대로했던 2년전으로 제발 제발 되돌려 놓아줘요~~~~

수도담당자들은 주변에 아파트를 많이 짓는 관계로 관로에서 끌어쓰는 양이 많아져서  수압이 낮아졌을수도 있다는데,,,,

그럼 정헌율 시장이 아파트 허가를 과도하게 해줘서 익산시민이 피해를 보고 있는거네요 이 모든것이 시장탓이라면 당장 쫓아가서 항의할 겁니다

시민이 2년 가까이 이렇게 민원을 내는데도 남일처럼 방관하는 시장은 세금으로 월급받을 자격이 있는지 각성하기 바라고 전 익산시민으로 정헌율 시장을 시의회에 고발합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해결하도록 시의회는 꼭 힘써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