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회 개회사
의장실개회사255회 개회사
개회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노란 들녘이 결실을 앞둔 풍요의 계절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중에도 지역구 활동과 더불어 현장방문과 간담회, 연구단체 활동에 성실히 임해주신 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추석 명절을 전후로 서동축제를 비롯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주신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최를 며칠 앞두고 있는 국화축제에서도 꼼꼼하고 철저한 손님맞이 준비로 관광객들에게 큰 만족으로,
그리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으로 이어지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부터 10월 27일까지 12일간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는 주요업무를 결산하면서 성과와 반성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모쪼록 의원님들께서는 시정 주요 업무를 면밀하게 살피시어 성과에 대해서는 향후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격려해 주시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발전적인 해법을
제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지적과 대안에 대해 수용적인 자세로 검토해주시고,
내년도 예산과 업무를 계획함에 있어 과오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개선해나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익산시의회는 올해의 사업들이 민생과 지역경제에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살림살이를 알뜰하게 챙기겠습니다.
특히 정부의 지방시대 기조 아래 내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우리 익산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는 일도 각별히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하시는 모든 일에 값진 결실을 이루시기를 소망하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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