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에 바란다.

최종오의원 5분 발언 돋보여

9월1일부터 열흘간 140회 익산시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익산여성의전화 의정지기단은 이번 회기 활동 중 의원들의 질의내용에 집중 모니터하기로 했다.
같은 내용의 질문을 여러 의원이 반복 하는 것, 작년 회기 때 집행부에게 지적했던 내용을 올해 되풀이 하는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겠다. 이런 사항이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보려한다.

9월1일 본회의를 모니터한 익산여성의전화 의정지기단은 최종오의원의 5분 발언에 신선함을 느꼈다. 파워포인트를 이용했기에 알아듣기 쉬웠고, 5분이내의 시간에 맞춰져 간결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지난 2월여성의전화 의정지기단은 5분 발언이 7분,10분 발언이 되지 않도록 5분이되면 마이크가 꺼지도록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번 회기에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최의원의 태도는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