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콜 TAXI탄생을 위해 예산 심의를 하는 시의원님들이 과연브랜드 콜 TAXI에 대한 충분한 검토(브랜드 콜의 필요성 및 향후 운영계획서)를 하였는지,브랜드 콜에 대한 필요성에 대하여 시민의 여론은 조사했는지 궁금합니다.추경에서 250대의 심의를 마치고, 18일 내년예산에서 법인,개인포함 1000대 분의 예산을 심의한다고 하는데, 과연 익산시에 브랜드 명품TAXI가 1000대 이상 필요한지(현재 익산 자체콜 규모가 650대 정도인데,4,000건정도의콜을3분안에 고객들과 100%미팅)의문입니다. 지금,개인 TAXI(희망자가 600명이상 됨,로또 추첨식이 될 수도 있음)법인 TAXI(희망자순,희망자가 부족하면 강제성,콜운영비부분)의 브랜드 콜 TAXI탄생의 모습입니다. 익산의 명품 브랜드가 기사님과 차량의 아무런 검증 절차 없이(2700cc이상 K콜도 참여의지가 없는걸로 알고 있음,법인 TAXI의 노후된 차량의 브랜드)선택이 되는부분에대해서는 어떤 대책으로 심의를 하는지요.
존경하는 시의원님들,지금 익산에는 10여개의 자체콜(법인,개인)이 친절을 제일의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역사를 가지고(천사콜,구 이도콜의 경우 11년)익산시민의 발이 되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시민을 안전하게 모시고 있습니다.
자체콜 나름대로 규칙을 정해(징계 또는 퇴출)친절하지 못한 회원은 교육,퇴출하고있습니다.
지금익산의 경우 개인,법인을 통괄 누구라도 희망을하면 어느 콜이라도 할 수가 있습니다.
콜을 하지 않는 분은 성격상의 이유,또는 자체콜에서 퇴출 당하신 분도 상당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존경하는 시의원님들,진정 브랜드콜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시청 시정에 바란다 2회기재)브랜드콜의 탄생 목적이,지금의 자체 콜이 시민들에게 불친절로 민원이 제기된다든지,시민들에게 불안을 주고,믿음을 주지 못해서 인지요(예:천사콜 하루 500건~600건 고객만족99.9%,고객 이탈 예상0%)
누구에게 이익을 주기 위한 브랜드콜인지 궁금합니다.(브랜드콜이 성공 못할시엔 고액의 내비,영상기록장치,카드체크기가 회수가 어려워 질 수도 있읍니다.예산을법인,개인모든차량에영상기록장치,메다기교체로심의할순없는지요....)무슨자료를 근거로 기존자체콜을 무시하면서 그 많은 예산을 들여 시작을 할려는지도 의문입니다.
향후 콜 운영비는 시의회에서 계속 심의 지원하는지요..아님 법인의 경우 사용주에게 부담을 시킬련지요시에서 계속 지원을 하고,또는 사용주에게 운영비용을 충당한다면 100%,200% 찬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법인의경우 택시근로자에게 부담시엔 지금의 자체콜보다(예:천사콜 월\48,000원의 회비로 1일 7~15건 정도의 배당,하루 550건 차량대수 90대)이익을 창출시키 못하는 브랜드콜이 될 경우 어떤근로자가 브랜드콜을 하겠습니까?존경하는 시의원님들,분명한것은 익산시민은 택시기사의 브랜드를 원하지,차량의 브랜드를 원하지 않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의원님들께 드리는 마지막 부탁은 시민의 세금으로 계획하는 브랜드콜이 다시한번 문의하고,질의 해서(현 자체콜 운영자와의 공청회 등)진행하다 안되면 그만 두는 행정이 아닌 성공하는 행정이 되길 감시하고,심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