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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포골프장청원심사결과 드러난 불법사항을 감사원감사 또는 검찰고발해 주십시요

이금자 |2008.01.31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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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시 의회는 웅포골프장청원심사결과 드러난 불법사항을 감사원감사 또는 검찰고발해 주십시요
작성자: 웅포골프장공동대책위

1.비자금 조성
지난 금요일 방영된 KBS시사프로 "무허가"에서 웅포관광개발(한국프로골프협회)과 총공사비 350억에 골프장공사계약을 체결했던 새별건설 대표가 나와 웅포관광개발이 350억중 50억을 비자금으로 요구했다고 합니다 .

그 계약은 물거품 되었지만, 대신 웅포관광개발이
공익사업용 70여만평 웅포골프장 토지를 담보로 한때 최대 1400억까지 대출했으니
거기서 비자금 안 만들었다면 소가 웃을 일이지요.
그렇다면 비자금을 조성해서 어디다 쓰려고 했을까요?

2. 발목 잡힌 익산시
현제 웅포관광개발이 골프장을 담보로 대출한 1천1백억과 회원권분양으로 700억등 총사업비 1800억을 확보했으니 그 돈이면 웅포관광개발은 사업계획서상 공약사업(대학교, 호텔, 콘도,골프장등)을 충분히 완공하고도 남습니다.
2005년9월 부터 시범라운딩중인 회원제18홀그린피(회당12만원)수입이 있고,
곧 있을 퍼블릭 18홀 그린피, 콘도 호텔회원권수입등 개발이익이 천문학적입니다.

따라서 익산시는 무조건 협약 이행을 하도록 다그쳐야 하는데 익산시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습니다.
골프장만 완성한 상태서 매각하려고 하는 웅포관광개발은
일부러 자금위기설(부도설)을 유포하며 빠져 나가려고 하고 있는데
웅포관광개발의 자금위기설에 대해 익산시가 하등 걱정할 일이 조금도 없습니다.

그런데 부도나도 웅포관광은 손해날 것이 조금도 없습니다.
실시협약서상에는 골프장이 부도나도 웅포관광이 투입한
사업비의 95%를 익산시가 물어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다급한 것은 악덕업자와 결탁하여 기만 행정을 저지른
익산시입니다
현제 웅포관광개발은 자신들이 골프장 조성공사에 2천억을 썼다고 주장하면서 익산시가 1900억을 주고 사든지, 매각하는데 협약서를 변경하든지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시행자 익산시는 관광진흥법,실시협약등 관계법에 따라 관리감독 의무가 있어, 웅포관광개발이 실제 사용한 공사비나 금융차입등을 철저히 감리해야 하는데 2천억을 어떻게 썼는지 익산시가 맞 대응 할 근거를 전혀 확보해 놓지 않았습니다.(의회청원심사 )
따라서 모든 책임과 부담은 협약서 불이행을 눈감아준 익산시로 떨어집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다급해진 익산시관계자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은폐하면서
빠져 나갈 최후의 선택은 웅포관광개발이 원하는 가격에 골프장을 매각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골프장을 어느 업체에게 매각하는 조건으로 ,웅포에 새로운 관광지 수백만평을 익산시가 조성해 주어 골프장을 고가에 매각한 손실을 매 꿔 주려는 사기극을 꾸미려고 하고 있다는 의혹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미 웅포골프장삼성 매각+ 새로운관광지(삼성 에버렌드조성) 등 완전히 날조된 소문을 퍼트려 매각을 위한 시민 눈가림용 여론조성을 하기도 했습니다 .

오즉 급하면 작년 말 익산시가 익산시의회에 새로운 웅포관광지 조성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비 예산(1억)을 요청하면서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지 개발이 아니고 직접 투자라고 의회의원들에게 허위보고를 하고 예산을 통과 시켰겠습니까?
따라서 웅포관련 사업타당성조사는 골프장 매각 사기극을 위한 전주곡이라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하에 웅포에서 만에 하나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지개발인지 모르는 일부주민들( 특히 순진한 노인들)에게 관광지 찬성을 대가로 관광지 조성 후 상가나 노인휴양시설을 하나씩 준다고 사기쳤다면 익산경찰은 철저히 수사 바랍니다.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지 개발은 관광진흥법에 있는 시설 외에는
어떤 것도 들어 올수 없습니다. 노인시설은 아예 들어올 수도 없고,
상가도 사업계획서상 1-2개외에는 지을 수도 없을 뿐더러,
어떤 시설도 개인이 소유 할 수 없으며 상가도 개인에게 임대외에는 없습니다. .

사업시행자 익산시장이 지정한 피허가자(사업대행자)가 사업권과 토지소유권, 시설권을 영원히 소유하며 ,사업시행자의 허가 없이는 단 1평도 피허가자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습니다. 만약 사업자가 법을 어기면 익산시장에 의해서 사업권이 박탈됩니다

익산시민들은 이러한 모든 기만극들을 작은 면단위 일로 방관하지 마십시요
만약 사업이 잘못되면 온갖 특혜와 함께 자본금 50억(부채27억)인 회사를 피허가자로 지정한 익산시와 온갖 특혜를 받고도 협약사항을 불이행한 웅포관광개발에게 무조건 전적으로 책임을 추궁해 주십시요.

검찰과 경찰은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악덕업자 웅포관광개발의 온갖 패악질(환경피해및 웅포에서 민민갈등 조장)을 비호하면서, 협약 불이행을 눈감아 준 익산시와
공익사업용 토지를 담보로 거액불법대출, 공사비 유용 의혹 혐의가 있는 웅포관광개발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또 익산시 의회는 청원심사 밝혀진 불법사항에 대하여
지체 없이 감사원 고발 또는 검찰에 고발하여 주십시오 !

3.비자금 사용처 폭로????
현제 웅포관광개발은 익산시에 협약서 변경요구를 하며 사업비를 3천억까지 올리려고 하는데 만약 익산시가 협약서를 변경해주고, 부도나면 익산시가 2850억을 물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익산시가 협약서 변경을 안 해주거나 매각에 협조해 주지 않는다면 웅포관광개발은 어떤 깽판을 칠까요? 비자금 사용처 폭로??????????? )

KBS전주방송 시사프로 "무허가" 다시보기 하십시다.
"무허가 다시보기 : http://jeonju.kbs.co.kr/program/tv_patrol_vod.htm

추신:웅포골프장공동대책위, 웅포골프장피해대책위, 웅포면관광지비상대책위는
다음과 같은 활동목적이 있습니다.
1.더 이상 웅포에서 악덕업자와 기만행정이 유착하여
저지른 행정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2.공익사업에 따라 익산시가 약속한 웅포관광지 공약사업(한국프로골프협회전용구장, 세계골프선수권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웅포이전, 골프대학,골프고등학교설립, 일반시민휴양시설(골프장내), 호텔, 콘도, 골프연수원, 년 8회 국내외대회개최, 협회전용구장으로서 프로테스트실시)을 반드시 완성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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