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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山市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

고철곤 |2007.03.08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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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山市의 가장 큰 問題點은 아무래도 戰略的인 思考가
부족한데서 오는 市 發展戰略의 약화라고 본다.
이는 이웃 全州市와 비교하여 확연하게 느낄 수가 있다.
예를 들면, 傳統文化都市의 역사, 문화적 배경은 익산이 전주에
비해서 훨씬 앞선다고 할 수 있으나, 정작 전통문화도시는 전주가
차지하고 말았다는 사실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역사, 문화 전문가들이 이를 지적하고 있듯이
益山은 백제의 왕궁터,
東洋最大의 사찰인 미륵사지,
삼국유사에 기록된 서동.선화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등
全州보다 풍부한 문화 유산을 지니고 있다.

익산시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몇가지 지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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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산장려금 제도
출산장려금 제도는 출산율 저하를 막아 보자는 政策이지만,
이를 실제 운용하는데 있어서는 戰略的인 접근이 必要하다.
얼마전, 다섯째 아이를 出産한 가정에 5백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형식적으로 생색 내기에
불과하다는 판단이다.
실제 출산율에 문제는 두 번째나 세번째의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하는데서 비롯된 것이지 다섯 번째의 아이가 문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산장려금도 둘째나 셋째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둘째,셋째를 출산 할 때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그래야 출산장려금 제도의 근본 취지를 살릴 수있다.
(물론, 출산율의 문제는 육아, 경제, 사회환경등 여러부분에서
여건이 형성 되어야 하는 것임)

2. 문화재단의 설립
늦은감이 있지만, 문화재단의 설립은 익산에서 정말 필요한 정책이다.
문제는 누가(Who) 문화재단을 이끌어 갈 것인지가 아니고,
무엇을(What), 어떻게 (How)을 할 것인지에 成敗가 달려 있다.
문화재단 設立의 확실한 目標가 설정된다면
그 역할을 가장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하여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3. 中國語마을을 해야 한다.
교육競爭力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영어마을을 설치
하고자 하는데, 이 보다는 中國語마을을 설치 하는 것이 미래의
敎育수요에 대처하고 Global 인재를 육성하는데 유리하다고 본다.
앞으로는 中國을 중심으로한 국제경쟁력이 형성되는 것이 확실하고,
영어는 더 이상 경쟁력으로 작용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영어만 잘한다고 경쟁력을 갖는 時代는 이미 지나갔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영어 못하는 학생들은 보지 못했다.
제 2 외국어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고,
그 2 외국어는 바로 중국어이다.

4. 益山市는 대한민국에서 最高의 교통도시이다.
익산시는 4통팔달이고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교통 인프라를
갖고있는 교통도시임은 누구나 알고 있다.
KTX 정차역, 호남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로 연결 되어있음은
물론이고, 새로 建設중인 동서고속도로,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군산대전간 고속도로등과 연결되어있는 천혜의 교통 要地이다.
그런데, 이러한 좋은 조건을 활용하는 전략이 없다.
이러한 조건을 활용하여 전라북도 관광의 거점도시로써의
기능을 만들어 내면 최고의 도시가 될 것이다.
모든 전라북도 Tour의 출발은 익산에서 !!
사람을 모을 수 있는 기본적인 여건은 마련되어 있고,
그 사람들이 익산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틀만 잘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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