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시의회 의장님!


저는 익산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아래와 같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지방 자치단체에서는 매년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하여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인구는 늘어나지 않고 개인택시를 받으려는 사람은 많고
기존 발급받은 사람은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해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개인택시 발급면허의 정년제를 시행하는 겁니다.

예를들어 개인택시 면허의 정년을 70세로 정합니다.
그러면 70세이전에 갖은 방법으로 다른 사람에게 넘길려고 할 것입니다.

그때 처음 발급받은자의 나이가 70세가 되는해에
그 발급받은 자의 면허를 제한하여 회수하는 겁니다.

모든 기관의 사람들은 정년이 있는데 개인택시라고 정년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히 제안을 해 봅니다.
시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