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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매립장

백일영 |2005.03.02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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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철주야 익산시의 발전된 방향을 모색하고져 노력하시는

시의회 의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송동 동아아파트에 살고 있는 백일영입니다.


존경하는 시의회 의원님 시의회는 시의 정책과 입법, 주민의 부담,

기타 시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여 결정하는 의결기능

시의회로 익산시청의 독주나 부당한 처사를 시정하고 감사하기

위하여 시정에 대한 통제기능을 행사하며 집행기관의 집행행위에

대한 의회의 주요 통제수단으로는 시장 등의 출석, 답변,

의견진술의 요구,서류제출의 요구, 현지확인, 행정사무 감사

또는 조사 등으로 집행행위에 대하여 의회의 관여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청원심사가 오늘부터 9일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부송,원팔봉,팔봉,망산,부평,송정마을 주민들은 의회에서

현명한 판단과 결정을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 약15년 동안 쓰레기로 지역주민들이 온갖 악취로 고통을

감내하고 살았습니다.

그동안 쓰레기 매립장을 이전해달라.......

쓰레기 이곳에 더이상 못오게 해달라........

지금까지 요구한적도 없습니다.(어차피 저두 쓰레기를 배출하기에......)


그런데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쓰레기를 매립하든,야적을 하든 아뭇소리 안하고 있으니 익산시가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에 울분을 참을수 없습니다.


97년 당시(1997년 6월 19일자 문서번호: 청소 67535-1350) 문서를

보면 현 채규정시장(당시 부시장)의 싸인이 된 자료가 있습니다.

부송동 쓰레기 매립장은 2차 매립완료후 그 동안의 주민들의 고통에

대한 보답차원으로 더 이상의 매립은 하지 않고 공원을 지원준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공원을 지어준다는 약속은 어디로 자취를 감추고 아직까지도

쓰레기 야적을 하고 있으면서 거기다가 소각장,매립장까지 건립을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채규정익산시장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갖추신 분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입지 선정된 부송동 지역은 원광중,고등학교와 주민 밀집지역입니다.

익산시에서는 서울을 예로 들면서 아파트,상가와 300m 안에 소각장을

세우고 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하여 익산을 서울과 비교합니까??

서울은 소각장을 세우려고 해도 설립할 지역이 없는 곳이라서

어쩔수 없이 세운곳이고 익산은 세울곳이 많은 곳입니다.


서로 유치를 하려고 법적 소송중에 있는 지역까지 있을 정도로

익산은 넓습니다.

굳이 아파트 밀집지역과 교육시설이 곁에 있는데도 소각장을

건립하겠다는 것은 지금 야적하고 있는 곳과 제일 가깝다는

행정편의주의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땅값싼 시골,발전이 덜 된곳을 놔두고 비싼 땅값으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려는 익산시의 부당한 처사를 똑바로 갈수 있도록 바로 잡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 들은 9일 결과보고가 저희 지역주민과 익산시의 공동발전적인

방향으로 갈수있는 현명한 결과보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청원심사에서 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소각장,매립장 설치

원천 무효화와 중장기적인 쓰레기 정책을 수립할수 있도록

범 시민대책기구를 구성할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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