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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힘입니다.!

박남규 |2004.07.03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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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의회 의원님 그리고 의장님....!
저희 시립관악단이 해체위기와 관련하여 서명운동을 시작 했읍니다.
바쁜 시정일정을 잠시 뒤로 하시고 저의 글을 읽어보시는 여유를 드립니다.
저희가 이번일과 관련하여 항의 방문도 하고 면담도 시도해봤읍니다만 저희가 저희를 스스로 돕는 문제가 무얼까 생각해본 결과 그래도 시민들 밖에 의지할 곳이 없음을 깨닳았읍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3일동안 약2000명이 넘는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으면서 느낀것은... 세상에 좌절보다 희망이 낮구나하는것을 배우며 용기를 갖기 시작했읍니다.
저희 관악단이 시립의 타이틀을 걸고 연주를 한지 언10년이 되어가며 이제는 시민들이 존재를 알아주는것이 고마웠읍니다.
더구나 저희는 무능한 단체가 아니기에 연주기획 일주일이면
수백명 끌어모으는것은 일도아니고 하물며 영등체육공원에 무대깔고 천명쯤 한두시간 붙들어 놓는건 일도아니란걸 새삼 깨닳았읍니다.
서명을 하면서 느낀점은 요즈음 사람들은 자기이름 석자와 주소를함부로 써주지 않는다는걸 알았고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해야만 서명해준다는것을 보고 놀랐읍니다.
어쩔때는 30명 서명받는데 한시간이 넘을때도 있읍니다.
매사람 서명받을때마다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비록 입은 아플지언정 저희는 설명을 안해줄 수도 없고 특히 의원 이름을 물어보고 또
특위를 구성했던 7인의 위원들을 비난해줄때 솔찍히 저희는 시민들이
고마웠고 힘이 났읍니다.
저희는 또 이번일들을 풀어감에있어 우리 익산시 시의회 의원님들의
특히 특위를 구성했던 의원님들의 정치적 감각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저희는 제2대 시의회 구성원들이 동의해준 합법단체입니다.
그런 시립단체를 4대에와서 시의원들이 아무리 권한이라해도 말도없이 없애버릴때 하물며 불법 노점상도 생존권을 요구하며 반발하는데 합법단체를 일언방구없이 해체할때 그점에서 많은 시민들이 불쾌하게 생각 해주셨음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걱정스러운것은 이번 시 의회의 구성원들이 시정을 봄에있서 유사한 방법으로 또다른 일들을 반복하지 않을까 우려하며 저희와 같은 입장을 시민 모두 똑같이 공감하고 있음를 전달해드리고 제5대 시의회에서는 철저한 검증을 통한 의원 선출을 스스로 다짐합니다.
저희 관악단은 비영리 단체로 모두가 고학력이고 전문인들이며 익산시 음악을 선도하는 개개인으로써 일을 추진함에있어 시의회 의원들이 정치감각없이 서툴게 조례안을 상정함으로 인해 익산시 음악동문들을 서로 싸움시키게한 어설푼 의정을 충고드립니다.

또한 공개되지않은 존재를 위해 살아있고 움직이는 실체를 건든다는것이 정치적으로 이해가 가지않고 구관이 명관이라했고 섣무당이 사람잡는다고 했읍니다.시향을 만들어도 기존시립단의 자문이 필요한 상식인데 그걸 해체하다니......굿만 했지 귀신을 못본격입니다. 다시 저희에게 자문을 구할것을 요청하며 발전적 대안으로 저희 관악단을 끌어않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학식과 사회지식인들의 단체입니다.과거와같이 어설픈 단체가 아니란걸 말씀드리며 정치는 유능한 정치인들에게만 기회가 계속된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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