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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시립 관악단에 발전을 바랍니다.

신지현 |2004.06.28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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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항상 익산시립관악단을
지켜본 익산 시민입니다..
시립관악단 사람들이 8년이라는 오랜 세월 속에서 긍지와 자존심만으로 지켜온 시립 관악단이 이런 대우를 받는다는 것에 대해 내가 내 오던 세금이 아깝습니다..
이제까지 노력하는 그들을 더욱 도와 주지는 못할 망정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오케스트라로 만든다니요?
전 시민 체육 공원에서 그들이 연주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크게는 60명이 넘는 관악단 사람들에 열린 음악회에서 노래도 부르고 10월에 마지막밤 연주도 듣고 솜리문화 예술회관에서 다체로운 관악연주에 심취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올 3월 부터 6월 첫 주까지 매주 일요일 마다 체육공원에서 금관 오중주의 작은 음악회라고 하는 시민관악합주단 사람들에 연주도 보았습니다..금강방송에서 29일까지 방송되는 익산시 어양동 편에 보면 그들이 연주하는 매주 일요일 작은 음악회가 어양동 체육공원을 대표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유선 방송 체널 5번, 오전 9시40분, 저녁 8시 40분, 새벽 1시 40분에 나오고있습니다. 6월 29일이 되기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시의원님들은 제가 한 번도 뵌적은 없지만 시민들을 위한 그들에 연주는 제 생활 가까이에 항상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사람들은 도와 주지 못하시는 겁니까?

시민들을 사랑하고 우리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은 시의원님들과 그들 모두 같을 것입니다.

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음향 시설하나 없이 그 더운 날에도 저희에게 웃음을 주려고 노력했던 그들에 얼굴이 생각 납니다..

4F용지로된 판플랫을 돌리면 손을 모아 "여러분 즐거우세요?"라고 묻던 그들에게 저 또한 세금내는 시민으로써 힘을 실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뽑은 시의원님.. 저 또한 시민입니다. 제말에도 귀기울여서 제 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음악을 들으면 가족들과 즐거워했던 제가 그들에게 해 줄수 있는건 진심어린 저에 마음 뿐이라게 많이 속상합니다.

의원님들 제발 제에 마음을 한번더 생각해 주게요....꼭 부탁 드립니다.

전 오케스트라연주를 어린 아이들데리고 힘들게 다니는거 원치 않습니다..야외에서 박수치고 노래하면서 동요 부르고 가요부르면서 즐거운 문화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런 사실을 알려서 꼭 시립 관악단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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