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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의 얼굴을 없앤다?

장성곤 |2004.06.29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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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시의원님! 특위 위원장님!
문화애향의 도시의 시정발전에 노심초사하심에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서울 백제예술대 음악과에 재직하고 있는 관악인의 한사람입니다.
또한 한국관악인총연합회 기획을 담당하구 있구요
도시의 생성에서 삶의 질적 양적 발전에는 많은 절대유형적 필요요소와 무형적 필요요소들이 어던 정책에 의해서 만들어 지고 소멸되고 있음을 충분히 이해하는 바 입니다.

최근 많은 시.군.구 공무원이나 의원님들은 외국과의 교류에서나 친선방문등을 통하여 자곳의 문화에 대하여 암기하며 다투어 자랑거리로 내어놓곤 함은 곧 자손심이기 때문 이라 생각듭니다.

96년 관악단이 창단될 무렵 많은 분들의 헌신적 노력과 시당국의 최소의 세비로 최대의 문화효과의 창출이라는 장기적 안목의 결실로 창단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지방들에서 예산에 비춘 Orchestra의 운영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이 작금의 현실임을 볼때 오히려 관악단의 운영으로 여론과 세비면에 정책을 논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지금까지도 큰 활약에 비하여 작은 예산이나 단원들은 일심하여 급여에 의존치 않고 익산의 문화 자존심을 지켜온 분들입니다.

동안의 시립관악단의 역할은 익산시민과 함께 하였으며 일본 등 국제행사에서도 질적인 한국관악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왔으며 다투어 문화교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 결정체는 전국의 관악문화의 붐조성에 크나큰 일익의 시작이었으며 곧 시민의 사기와 맞물려 국제행사및 시(市)를 대표 아니 시민을 대표하여 지금까지 우리의 환한 얼굴이 되기에 충분하였죠.

문화는 양적인 팽창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여져야할 것인가하는 부분을 심도있게 다루어 져야 합니다.
익산시민뿐만이 아니라 한국 관악문화단체로의 우뚝선 귀시의 단체를 다시한번 생각하시어 시민에게는 물론 국민에게 희망과 낭만을 줄 수 있는 심도한 결정을 하여주심을 당부드리는 바 입니다.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심정으로 생각하여 주시길 거듭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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