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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업무태만

한동민 |2017.08.21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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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니다.2017.02.02일  익산시 함열읍 남당리 전 633번 토지에, 과거 익산군청에서 쓰레기 및 폐기물을 무단투기하였던 것을, 동네 주민들과 함께 민원을 제기하였고, 의회에서 처리하여 폐기물 수거와 원상복구를 하는 중입니다.그동안 익산시청 청소과와 시설계 담당 계장 및 직원들과 협의하여 진행 중이나, 너무나 늑장을 부려 농사는 물론 경제적인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2월에 시작하여 4월경에는 마무리 될 줄 알았으나, 옥수수를 심을 계획이었다가 흙이 없어 농사를 짓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시청 담당 계장의 말만 믿고 다음주, 다음 달 하다보니 8월 달인 현재까지 원상복구가 안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또 복구 시기를 연장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시청 직원이 8월 중순에는 마무리가 된 다는 약속에 따라, 배추 농사를 짓기 위해 모종 5,000개를 예약했는 데, 이번에도 농사를  짓지 못하면 손해가 엄청 큽니다. 도대체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수없이  해 놓고, 주민만  골탕을 먹이는 것입니까.? 민원을 해결해 줄 의지는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런식으로 주민을 우롱해도 되는 것입니까.? 농민은 농사를 지어야 함에도 공무원들의 편의만 생각하고, 농사를 짓지 못해 보는 손실은 아무렇게 해도 되는 것인지요. 농민의 사소한 일 하나도 제대로 해결해 주지 못하는 것인가요.? 정말 답답하여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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