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제 아들이 만3세가 되어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그리고 지금 둘째가 뱃솔에도 있구요

얼마전 저희 아들이 익산단설 이리유치원에 2016학년도 입학 추첨에 참여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만3세 정원 12명을 뽑는데 155명이 지원을 했더라구요

결과는 당연히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단설 유치원에 보내고 싶은데 입학의 기회가 넘 적고 어렵네요

이런 현실에서 왜 익산시 모현동에 단설 유치원을 하나 더 설립하지 못하는지 이유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무한경쟁 시대에서 사설이 아닌 단설에 보내고 싶은 엄마들이 많은데 왜 기회의 장을 열어주지 않는겁니까?

대체 사설 유치원, 어린이집의 사사로운 욕심에 왜 우리가 희생양이 되어야 합니까?

정정당당하게 엄마와 아이들에게 입학의 기회를 주고 그 안에서 사설이든, 단설이든 선택을 할수 있게 해야하는게

아닙니까?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익산시 모현동에도 단설유치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늘 익산시를 위해 여러모로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부탁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