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에서 태어나 53년을 살면서 군생활 할 때 제외 하고는 익산을 벗어 난적이 없는 익산을 너무나 사랑하는 익산 시민입니다.

그리고 테니스를 너무 사랑하는 익산 시민입니다.

제가 늦은 시간에 잠을 못자고 지금 이 시간에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이유는 대기업(익산시청,슈퍼 갑)에 대항하는 익산시민 ( 스몰“을”)이 되기 위하여 입니다.

배산 테니스장이 처음 만들어진 때가 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제가 2009년에 모현 테니스 클럽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8년을 회원으로 가입하여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입 할 당시만 해도 클레이 코트 였습니다. 장마 철 비오고 겨울 철 눈올 때 코트를 누가 관리를 하였을까요.

여름 장마철에는 비온 후에도 몇 시간만 지나면 자연적으로 건조되어 관리 할 일이 없습니다. 그 대신 겨울철에 눈이 오면 익산 시에서 제설 작업을 하였을까요. 테니스 하는 사람들은 미친 놈이라 교대 근무자, 방학기간에는 학교 선생님들이 나서서 제설 작업을 하였습니다. 회원들이 제설 작업을 해 놓으면 시에서는 컴퓨터로 예약을 받아 다른 일반 사람들한테 코트 사용료를 받고 이익 사업을 했습니다(차후 그 수익금으로 2014. 12월에 인조 잔디로 만들었습니다). 여름철에 비온 후에는 소금을 뿌려 줘야 코트 흙이 결속력이 생겨 단단해지고 , 그 소금물이 녹아 땅속에 흡수 되면서 겨울 철에는 땅이 얼지 않는데 제대로 소금 한번 뿌린적 없고 로라(땅 누르는 기계) 한번 한적 없습니다. 코트 라인은 플라스틱으로 설치 되어서 석회로 라인 그을 일이 없어서 석회를 산 적도 없습니다. 네트는 공에 맞아 위에 부분이 철선이 노출 되어도 교체 한적이 없습니다. 일반 다른 코트 에서는 철선 보임과 동시에 보기가 안 좋아 교체를 바로 합니다. 라이트도 처음 공사 시에는 밝아서 좋았는데 10년이 흐른 현재까지 교체 하지 않아 최근에는 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운동을 제대로 할수 없어 시의회에 건의해서 1번 코트만 10개 보강해서 1번 코트만 공이 제대로 보이고 2,3,4번 코트 에서는 제대로 운동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모현 클럽에서는 익산 시청에 월 평균 120만원 정도를 입급 하였습니다. 2015년 초에 인도 잔디로 공사를 완료한 후에도 클레이 코트 사용시와 시에서의 입장은 조금도 변함 없었는데 인조 잔디로 공사 이후로 130만원 정도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인접 다른 시와 조례를 맞춘다는 이유로 사용료를 100% 인상 하였습니다. 조례로 사용 요금을 맞추었으면 그에 대한 관리와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것까지 맞춰야 되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과 익산 시에서는 노인과 영세민, 장애인에게 매월 일정 액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일할 능력이 있는데도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들에게 일정 수당을 지급하는 금액이 누구에게서 나오는가요. 배산 코트에서 건강하게 운동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한 몸으로 각자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게 만들어 줘야 하는게 익산시에서 할 일이 아닌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현 클럽에서 지출한 회비로 배산 코트가 관리가 안되던가요. 익산시가 30만 회사원(시민)을 대표하여 영리 사업을 하는 대 기업 이지요. 그 사용 내역서가 정상적으로 집행되어 테니스장 관리에만 사용 되었는데 부족하다면 사용료 인상 정상적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코트 사용료 수입 지출 현황 공개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