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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동 소각장 반대에 소통해 주세요

장성진 |2014.09.12 |341

첨부파일(0)

우리들의 행복추구권은 경제적으로 얼마의 가치가 있을까요?
무엇이 그 권리보다 우선할까요? 또 어떤 사람의 권리가 우위에 있을까요?

시 공무원, 시의회 그리고 시민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야 하지않을까 합니다.
부송동의 소각장도 문제가 계속되는 것으로 정보가 소통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동산동 소각장 반대 대책위 감사입니다.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져 이 글을 올립니다.

소각장의 위험에 대한 개연성을 알 수 있습니다.


[상주]삐걱대는 하수슬러지 시설, 줄줄 새는 주민 혈세 - 현대HCN 새로넷방송 상주 2014/09/11 18:17

http://blog.naver.com/hcnnewser/22011897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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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가셔서 동영상 꼭 보세요>>


[앵커멘트]

지역의 음식물쓰레기와 하수 처리 찌꺼기를 태우기 위해,
상주시가 2012년에 소각시설을 설치했는데요.
그런데 이 시설이 2년 째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면서,
주민 혈세만 낭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운영초기에는 화재까지 발생해 안전 문제도 거론됐는데요.
박창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상주시가 지난 2012년 3월 설치한
탄화 소각시설입니다.

지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와
복룡동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나오는 찌꺼기,
일명 슬러지를 태워 없애기 위한 것인데
건립에만 195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들었습니다.

기존 수탁계약 조건에 따르면 운영을 맡은 업체에
계약기간 동안 모두 21억여 원의 예산이 지급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하수슬러지 소각 시설은
고장과 악취 등의 이유로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김성태 / 상주시의회 의원
기계가 고열로 태우다 보니까 불도 나고
망가져서 사실은 2년 동안 거의 못 돌렸어요.
그런데 시공 한 업체가 협조를 안 해줘요.
기계는 안 돌리고 돈은 다 받고......
그리고 이 똥물을 처리하지 못하니까 돈을 주고
처리하는데 그것도 시에서 돈을 주는 겁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시 담당부서는
악취 민원 때문에 시설을 가동할 수 없고,
인건비 등 운영비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만 들어간다며
큰 문제가 없다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음성변조)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 관계자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서 진단하고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는 지금 처리하고 있잖아요.
시설이 하나가 아니고 두 개인데,
이쪽 음식물 처리시설에만 직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주시는
악취방지를 위한 시설보강 기간인 지난해 초
계약업체에 하수슬러지 처리 비용으로
1억 4천여 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처리되지도 않은 하수슬러지 비용이
업체로 과다지급된겁니다.

[전화인터뷰](음성변조)
상주시 공보감사담당관실 관계자
운영하는 과정에서 중단을 시켰는데
운영비를 조금 지급한 것 같아요.
수탁계약을 하면서 기기 정비 등으로
중지 기간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운영비가 나간 거죠.

[기자ST]
박창주 기자 / pcj@hcn.co.kr
시설 정비가 늦어져 2년째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정상 가동되지 못하면서,
기존 계약에 따른 인건비와 시설유지비 등으로
주민 혈세만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안전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2년 시운전 기간 동안
세 차례나 화재 우려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와 업체는 무리하게 시설을 본격 가동했고,
결국 지난해 6월 화재가 발생하자
담당직원에 대한 중징계 처분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주시의회는
지난달 말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조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진상조사에 나선 상황.

한편, 지난 6월 시작된 슬러지 탄화시설 정비를 위한 전문 진단은
오는 10월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이번 조사위 결과와 맞물려 상주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문제 해결에
어떠한 해답을 줄 수 있을지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HCN뉴스 박창주 입니다.


9월 12일 경북 도민일보 기사입니다.
연료화 해서 돈을 번다네요
저희는 녹색도시를 원합니다.
좋은 시설보다 좋은 환경

▲ 의성군 의성읍 원당리 일원에 건립되는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조감도.
건조물로 변환시켜 고형연료 생산…녹색성장 큰 기여



 의성군은 현재 운영 중인 4개 처리장(의성읍, 금성, 안계, 봉양면)에서 발생되는 하수슬러지를 한데 모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키로 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의성하수슬러지 처리사업은 의성공공하수처리장 부지에 국비 41억원, 도비4억원, 군비13억 원 등 총58억원의 사업비로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직·간접가열방식을 통해 하수슬러지를 수분10%이하의 건조물(케이크)로 변환시켜 발열량이 kg당 3100~3400kcal인 저급석탄과 유사한 유기성 고형연료를 만들고, 하루 최대 15t정도의 하수슬러지를 건조처리해 2t정도의 고형연료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생산된 고형연료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주)으로 보내져 보조연료로 활용되며, 이로 인해 의성군에서는 연간 2000여만원의 판매수입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군 수입증대는 물론, 해양환경 보호 및 온실가스 감축 등 녹색성장과 폐자원 에너지화 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슬러지를 해양투기 및 매립처리 하였으나 2013년부터는 해양배출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육상처리방식으로 전환하고 폐기물을 유효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계획됐다. /황병철기자 h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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