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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동 소각장 하수슬러지 반대

장성진 |2014.09.13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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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동 하수슬러지 소각장 반대 대책위 감사 장성진입니다.

온실가스 배출권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되는 시기에 소각장은 시대에 뒤쳐지는 듯 합니다.
지차제에 도움이 되는 건조 후 연료화 해서 발전소에 연결되는 것이 녹색도시 이미지에 부합되는 듯 합니다.

동산동 소각장 없애 주세요


[진주=환경일보] 강위채 기자 = 경상남도 진주시가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오니(슬러지)를 이용하여 생산한 유기성고형연료(바이오매스에너지)를 한국남동발전에 발전 연료로 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기성고형연료(바이오매스에너지)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오니(하수에 포함되어 있는 음식찌꺼기 등의 유기성 물질을 먹고 사는 미생물 덩어리)를 탄화시설을 이용 탈수와 건조, 성형 등의 과정을 거쳐 발열량이 3000~4000 kcal/kg에 달하는 저급 석탄과 유사한 물질이다.


2011년 이전에는 하수처리장 발생 오니(슬러지)의 약 70% 정도를 바다에 버려왔으나 런던협약 96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2011년부터 하수처리 오니를 해양에 배출할 수 없게 되어 전량을 육상에서 처리하거나 재활용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이에 진주시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유기성오니를 에너지화 하고, 이를 화력발전소 등에 보조연료로 활용하고자 하수슬러지처리시설(탄화시설)을 적기에 설치 여기서 생산된 유기성고형연료(바이오매스에너지)를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에 연간 3100톤을 공급함으로써 5300만원의 수입을 창출하고 남동발전에서는 연간 약 6만톤의 수입석탄 대체효과를 거두고 있어 국가적 과제인 해양환경오염 방지는 물론 온실가스(CO₂) 감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하수슬러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이용 하는 에너지자립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환경오염을 줄이면서 수익을 발생시키는 에너지화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이 그동안 폐기처분했던 하수슬러지를 이용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한다. 이로써 매년 30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하는 한편 102GWh의 신재생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발전은 23일 경북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의선군과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유기성 고형연료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기성 고형연료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오니(하수에 포함되어 유기성물질을 먹고 사는 미생물 덩어리)를 건조시설을 이용해 탈수와 건조, 성형 등의 과정을 거쳐 발열량이 3000~4000㎉/㎏에 달하는 저급 석탄과 유사한 형태로 생산한 친환경 연료다.

그동안 지자체들은 하수처리 오니를 바다에 버려왔지만 런던협약 ‘96의정서‘가 2006년 발효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전량 육상에 매립해야 하는 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아왔다.


동산동 하수슬러지 소각장 반대 대책의 감사 장성진입니다.

소각로 없이 고형 연료화 에서 지차체가 부담을 던다네요

동산동 하수슬러지 소각장 없에 주세요


하지만 하수슬러지로 친환경 전기 생산이 가능해짐으로서 지자체들의 부담이 덜어지게 됐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의성군은 매일 20톤의 하수오니를 연료화해 삼천포화력에 발전 보조연료로 공급하게 된다. 또한 부산, 진주, 창원, 경주, 여수, 순천, 목포 등 15개 지자체들도 탄화 및 건조연료 8만톤을 매년 공급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이를 통해 매년 30억원의 연료비 절감과 더불어 올 한해 감축목표의 약 9%에 해당하는 102GWh의 신재생에너지발전량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77㎿급 태양광 또는 43㎿급 풍력발전 설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전력량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추가적으로 대용량 하수슬러지를 처리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처리시설의 개선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추가 고형연료를 확보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 대응하고 해양환경오염방지와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mskang@fnnews.com 강문순 기자


동산동 하수슬러지 소각장 반대 대책위 감사 장성진입니다.

상주 시와 시의회에서 참 열심히 활동합니다.

동산동에 소각장 없게 부탁합니다.

앵커멘트>
어제 뉴스와이드에서는 상주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운영되지 않는 원인과 문제점을 지적했었는데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상주시의회가 특별조사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진상 조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조사특위가 상주시청으로부터 첫 보고를 받고 직접 현장을 찾았습니다.
박창주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사본문>
상주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미가동 문제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보고에 나선 상주시청 담당관에게
의원들은 예산 낭비에 대한 지적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정갑영 / 상주시의회 의원
그 업체가 줘야 하는 것이지 우리 상주시가 지급하는 이유가 뭐예요? ((......)) 우리 시에서는 그것을 주면 안됩니다. 예산을 줄 수 있는 근거가 없는데...

김성태 / 상주시의회 의원
예를 들면 20억이면 될 문제를 가지고 미리 담당부서에서는 한 25억에서 30억 계획을 세웠다는 거예요. 지금 그 이야기입니다. 맞죠? ((아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 변동비 예산을 갖고 말씀하시면 안돼요.

상주시의회 조사특위는
소각시설 운영 단계에서 설비 문제와 특정 업체 밀어주기 등
갖가지 의혹을 남기고 운영업체가 바뀐 사실을 지적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문책했습니다.

민병조 / 상주시의회 의원
운영업체가 바뀌면서도 큰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런 문제를 우리 시 공무원들도 등한시하며 문제를 보지 않았나 싶어서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하수 찌꺼기 소각시설이 꼭 필요했는지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갑영 /상주시의회 의원
우리 상주시 하수슬러지 발생량이 그만큼 안 되는데, 음식물 쓰레기도 25톤이 안 되거든요.

노춘희 /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
폐기물 유발이 줄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게 예상해서 이렇게 설치하게 된 것으로 압니다.

김성태 / 상주시의회 의원
환경관리공단에서 결과가 나온다고 시설이 가동되나요? 안 되잖아요?

의원들의 질책은 현장 조사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하수 슬러지가 이곳으로 바로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니까요. 하수처리장에서 1차 건조를 해서 여기에 오면 냄새도 덜 나죠.

김진욱 / 상주시의회 의원
악취가 나지 않도록 설계를 했는데 실제로 가동하니까 악취가 났어요. 그러면 뭔가 잘못된 거예요.

조사위는 탄화시설을 가동하지 못하는 주된 원인으로 제기된 악취는
시설을 가동하지 못한 근본적인 이유가 될 수 없다며
설비와 운영을 맡은 업체들의 책임을 묻기도 했습니다.

김성태 / 상주시의회 의원
그러면 악취 관계 없이 가동하라면 돌릴 수 있나요? 그렇게 한 번 물어볼게요.

하수 슬러지 운영업체 관계자
사실 조금 무리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70% 정도만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편, 상주시의회 조사특위는
시설 설비 운영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설비 가동 중지에 관한 문제점들이 명확해지면,
관련 업체들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HCN뉴스 박창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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