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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시의회 의정활동 전북 최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01
조회수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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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의정활동 전북 ‘최고’


의원발의 많고, 1건당 비용도 최저


 


 





익산시의회 의원들의 지난해 의정활동 성적이 전북에서 가장 왕성하고 효율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중요한 평가척도 가운데 하나인 조례안건 제출 건수가 전북에서 가장 많았고, 이에 따라 조례 생산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익산시의회의 평가는 전국 지방의회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다.
한나라당 이은재(56·비례) 의원이 지난 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지방의원 의정비 지급수준 현황자료’에 따르면 익산시의회 25명의 의원들은 지난해 모두 23건의 조례안건을 발의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전주시가 7건, 군산시 5건, 완주·진안·순창 각 1건과 비교해 상당한 수준이다.
특히 익산시의원들은 전북 14개 자치단체 시의원들의 의원발의 조례건수 총70건 가운데 30%를 웃도는 발의를 도맡았다.
지방의원 1인당 조례발의건수에서도 익산시의회는 의원 1인당 0.92개의 조례안건을 발의해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익산시의회의 빛나는 성과에도 불구 전북 14개의 지방의회 평균은 전국 최하위에 머물렀다. 1위는 131명의 시의원이 활동 중인 충북시의회로 총235건의 조례안을 발의해 평균 1.79개를 기록했고, 2위는 대전시의회 63명의 시의원이 73개 발의, 3위는 인천시의회로 112명의 의원이 123개의 조례를 발의해 평균 1.10개를 기록했다.
이같이 시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을 의정비로 환산해보면 최하위를 기록한 전북의 시의원들이 발의한 70건의 조례안은 1건당 7269만원으로 나타나고, 경북시의회는 8507만원, 서울시는 5711만원으로 환산되고 반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계산되는 충북시의회는 1309만원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익산시의회 의원들은 지난해 의정비 3660만원을 받으며 23개 법안을 발의해 조례 1건을 생산하는데 3979만원이 들었다. 하지만 익산시의회도 이를 뒤집어보면 25명의 시의원들이 23건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나 평균 2명의 시의원은 조례안을 전혀 생산해내지 못했다는 결론이다.
익산시의회 장오준 부의장은 “의원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초선의원들이 다수 포진한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면서 “단순히 조례안건 발의 건수 뿐 아니라 의정활동 전체의 질을 높이는 것도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2008년도 6월말까지 6건의 의원발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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