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오산일대 보리피해 지역 현장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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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4.23 |
조회수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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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보리피해 지역 현장방문
○ 제128회 익산시 의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병옥) 의원들이 익산시 농민회와 농업 경영인 연합회원들과 오산면 신지리 월포마을 보리피해 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실태 파악에 나섰다.
○ 이 지역 주민들은 지난 겨울 기러기와 청둥오리 등의 철새떼가 보리밭을 훑고 지나간 이후 전체 재배면적 5백5십 헥타르 가운데 3백핵타르가 피해를 입었고 30헥타르는 아예 수확이 불가능하게 됐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 지역 한 농민은 8필지의 논을 갈아 업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농가가 계속 속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의원들은 이 지역과 접점지인 김제지역은 환경부의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사업 대상지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고 있으나 이 지역은 제외되어 형평에 맞지 않다고 주장하고 국비확보가 빨리 이루어 질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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