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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시의회 의원 AI관련 호소문 채택및 살처분 현장 동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2.15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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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의원 - AI 발생에 따른 대시민 호소문 채택하고 살처분 인력 지원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가 제119회 정례회를 개원하는 1일 산업설위원장 김병옥의원이 제안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른 대시민 호소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의원들이 AI 발생 지역의 살처분 작업에 동참했다.




김의원은 호소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세계적으우리 익산시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초유의 사태에 뼈를 깍는 고통을 감수하고 있는 양계 농가의 어려움을 달래고 애써 키운 가축을 국민 보건을 위해 살처분 할 수밖에 없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닭고기와 계란의 소비를 촉진 시켜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또한“오염 지역의 가금류는 물론 개, 고양이, 쥐까지도 모두 살처분 되며 시중에 유통되는 가축은 도축장에서 철저한 검사를 통해서 건강가축만 도축되어 유통되고 있으며,  닭, 오리고기 섭취로 인한 감염 례는 세계적으로 전무하며 80℃에서 1분간, 75℃에서 5분간 열처리하면 모든 균은 사멸 된다”고 밝히고 “시민 모두 합심하여 이번 난관을 기롭게 극복하여 익산시민의 저력을 보여주자” 고 호소문 제안이유를 설명하였다.




김정기의장을 포함한 의원들은 확산 방지를 위한 살처분 범위가 발생 농장 500m에서 3km로 확대됨에 따라 60여만마리의 닭을 추가로 살처분 매립해야 하지만 현장 작업 인부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회의장에서 바로 살처분 현장으로 달려가 작업에 동참했다.




김의장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살처분과 매립이 가장 중요한데 인력이 없어 일을 못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는 만큼 직접 살처분 현장에 동참하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주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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