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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래시장 이용 켐페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9.19
조회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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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의원- 재래시장 이용 켐페인 실시


익산시의회 의원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지역 자본을 지키고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18일 익산시의원들은 익산시내에 삼성홈플러스와 이마트등 대형마트의 잇다른 개점을 앞두고 시민을 상대로 대형마트 이용을 자제하고 지역자본을 지키자고 켐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날 시의원들은 익산역 광장, 시외버스터미날 광장, 영등동 외환은행 앞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을 상대로 전단을 배포하며 “ 익산시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지난 2001년도에 개장되어 매출액이 1일평균 2억 6천만원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 삼성 홈플러스와 이마트 등이 개장되면 그 몇 배에 달하는 자본이 외지로 유출될 것이며 익산시 소 상인의 급격한 퇴락은 당장 우리 시민의 부담으로 돌아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익산시민들이 대형마트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동네 상점과 재래시장을 이용하여 주시는 것만이 피폐해지는 익산의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호소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익산시의회는 지난 9월 4일 제116회 임시회때「대형마트 개점에 따른 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제안하여 본회의 심의를 거쳐 채택하고 익산시, 익산상공회의소, 바르게살기익산시협의회, 종교단체 등의 유관기관에 공문을 발송하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KBS/우광택기자, JTV/김철기자, KCN/강세훈기자, 도민일보/최영규기자, 전북매일/김형록기자, 전북연합/임규창기자, 전주일보/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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