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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17회 정례회 의원별 행정사무감사 질문요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9.21
조회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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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117회 정례회시 의원별 행정사무감사 질문요지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가 지난 18일부터 제11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원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각의원별 질문 요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김정기 의원 :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회활동과 예산심사를 의한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며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 시정 요구할 수 있게 하여 행정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므로 행정사무감사가 문제 제기나 비판에만 그치지 않고, 대안제시와 문제해결을 위한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으며, 집행기관에서도 전년도 감사 때 지적했던 사항들이 현년도에 다시 지적당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는데 철저한 업무 연찬과 분석으로 추후 이런 사례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


▶ 김세현의원 : 우리나라 기혼 여성들 10명에 1명은 육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직장을 포기한다고 한다. 기혼 여성들의 안정적 근무를 가능하도록 하게 하고 미래의 새싹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보육할 수 있도하기 위한 어린이 집의 당초 취지를 잘 살릴수 있도록 행정에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




▶ 김영배의원 : 우리시 주력 상품인 석재제품 전시 판매센터 타당성 조사가 끝나고 9월말경이면 결과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조사를 토대로 내년도 예산에 계비 등을 확보하여 값싼 중국산 석재품 난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익산의 석재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옛 명성이 회복되어 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람.




▶ 김용균 의원 : 남부시장 현대화는 E 마트 개전이전에 완공되어져야 함에도 아직까지 용역조치 못한 것은 심히 유감스러운 처사이며. 시장을 현대화한다 하여도 경영마인드가 없으면 대형유통업체와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으므로 이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시장을 특성화하고 성공한 재래시장의 선진지 비교견학 및 상인              교육 등을 통하여 새로운 경영 마인드를 구축하기 바람 


▶ 박종규 의원 : 최근 가락동시장 전자경매시스템의 작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 되었는데 이는 LG레콤, SK텔레콤, KTF와 합동조사 결과 이동통신 전파인하여 발생된 것으로 관련 판명되었다. 우리시 도매장도 주변에 전파방해 발생우려가 되는 이동통신 계탑, CBS 송신소 등의 시설이 있으므로 전자경매스템 오작동으로 인한 신뢰성을 잃지 않도록 장애 발생시 서울가락도매시장에 문의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바람.


▶ 신영철의원 : 민간에 대한 자본 보조를 해 줄때는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세밀히 검토하여 예산이 집행되어야 할 것이며, 사후 행정적 규제를 좀더 강화하여 시비를 투자한 사업들이 목적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섬세한 정산으로 예산이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


오영복 의원 : 한양방과학산업단지 조성이 2004년도부터 추진되었는데도 그 추진실적이 극히 미약한 실정으로 이는 당초 계획단계서부터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지 않는 등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뒤늦었지만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절차를 완벽하게 추진하여 산업단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람.  


▶ 장오준 의원 :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되는 의료비 등의 보조금이 집행잔액이 있는데 전달체계나 홍보가 부족해서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람이 못 받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시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공공과 민간간의 복지 네트워크 체제를 신속히 구축하여 신속한 발굴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하기바람.
(전민일보/고운영기자, 익산신문/유환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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