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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17회 정례회 시정질문 요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0.10
조회수 205
첨부파일
 

익산시의회 시장을 상대로한 열띤 시정질문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 제117회 2차 정례회에서 최종오, 송병원, 오기주, 손문선, 김대중 의원등이 차례로 시장으로 부터 답변을 요구하는 시정 질문을 벌였다


  의원별 시정질문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최종오 의원(중앙, 인화, 모현, 송학) : 익산시 전체 시민의 50%이상이 공동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음에도 일반주택과는 달리 단지내의 가로등 전기요금과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수거 용기 구입비 등을 공동주택 주민들이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시에서 이를 지원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서 질문했으며, 모현동 명일 아파트 옆 도로 개설시 이 지역의 발전과 주민생활의 편익을 위하여 총 공사비 25억중 1년에 1억씩의 예산지원을 지양하고 한꺼번에 전액 편성하여 빠른 시일내에 공사가 마무리 되어 주민 불편을 해소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 송병원 의원(영등2, 어양, 삼성) : 왕궁 IC에서 영등2동 원대 사거리로 이어지는 산업도로변은 대규모 인구 밀집지역으로 산업도로로써의 기능을 상실한지 이미 오래되었으므로 대체 우회 도로를 개설할 용의와, 하나로 도로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연결 공사가 필수이므로 전라북도와 협의하여 망성에서 연무대 IC까지 지방도의 선형을 변경 확장하여 연결 공사를 할 수 있는지 물었다. 또한 대형마트 입점등으로 날로 인구 밀집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영등2동의 교통주차 해소 대책과 관련하여 주차 빌딩의 설치 문제와 대형마트 주위의 2차 간선도로중 1차선을 노상유료 주차장화 사업이 가능한지 질문하였다.


▶ 오기주 의원(영등2, 어양, 삼성) : 일시사역 인부의 경우 주5일제로 전환되면서 임금총액이 삭감된 사례가 있는데 이는 근로기준법상에 어긋나므로 시정하기 바라며 차제에 이들을 일당식 임금이 아닌 월급제로 전환하고 2년 이상 계속 근무한 일시사역인부를 일용인부로 전환할 의지가 있는지 물었다. 또한 앞으로 인구 50만을 표방하는 익산시가 원만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노․정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신설할 계획이 있는지 의지를 물었다.




▶ 손문선 의원(영등2, 어양, 삼성) :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관련 공무원 정원은 관련법과 규정 조례에 맞게 설치해야 하나 익산시는 균형발전 추진단을 설치하면서 이와 같은 과정과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으므로 적법한 절차를 밟아 다시 처리할 의사는 없는지에 대해 질문했으며, 익산시 장기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행정조직개편이나 도시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것은 일의 앞뒤가 뒤바뀐 상황이므로 하루 빨리 익산시장기발전계획부터 세울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어양동에 위치하고 있는 변전소 주의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헤칠 우려가 있으니 한전에 변전소 이전 및 송전선 지중화사업을 촉구할 의사가 있는지 이에 대한 시장의 의견을 물었다




▶ 김대중 의원(중앙, 인화, 모현, 송학)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익산시 조직개편에 따른 연구 용역 업체와 평가위원 선정시 어떠한 과정과 절차를 거쳐 선정하였는지 답변을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문제점이 도출되었을시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


 또한, 익산시 서부권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이 많아 배산택지개발구역내 도서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나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데 남부권 시민의 문화생활 향유와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에 꼭 필요한 모현지구 도서관 건립의지에 대해 물었다 .


(익산신문/유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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