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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시의원 국회 채수찬의원 방문-항의 서한문 전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9.08
조회수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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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찬 의원은 익산역 이전 주장을 적극 철회하고 180만 도민에게 사과하라


익산시의원 채수찬의원 사무실 항의방문


8일 오전 익산시의원(의장 김정기)들이 전주시 국회의원 채수찬의원의“KTX 익산역 위치를 익산외곽 쪽으로 옮겨야 한다”주장에 대하여 곧바로 항의서한문을 작성하고 국회 채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발언을 당장 철회하고 180만 도민에게 사과할 것을 강력 요구했다.


  ○ 채 의원을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시의원들은“인접시군의 접근성과 전북 발전을 고려해서 KTX 정차역 이전 문제를 고려해봐야 한다는 채의원의 발언이야 말로 자신의 지역 이기주의만을 위한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인기 편승의 정치적 발언으로 잘 따지고 보면 전주권으로 정차역을 끌어가기 위한 고도로 계산된 교묘한 속임수일 뿐”이라고 못박고


“지난 달 23일 건교부 고시를 통해 확정된 익산역사 문제를 다시 거론하는 것은 32만 익산시민과  전북 지역간 불화와 분열만 조장시킬뿐 만 아니라 180만 도민 나아가 광주 전남까진 포함하는 범 호남민의 염원인 호남고속철도 조기 완공마저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지역과 관련된 중요 사안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를 깨쳐야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또한“지금 익산에서는 4016억원을 들여 전북권 도시들과 시가지 외곽 연계 도로망을 확충하고 복합역사 건설등 주차 환승 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기 위한 원도심 KTX 익산 역세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익산역이야 말로 혁신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배후도시로써 전북의 균형 발전에 가장 적합한 역할을 수행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익산시의회는 앞으로 이번 사태에 대해 범 초당적으로 대처해 나아갈 것임을 밝히고 그동안 경거망동에 대해 엄중한 경고와 함께 분명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하였다.
(연합뉴스/홍인철기자, 익산시민뉴스/오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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